[주시애틀총영사관] 2025년 안전세미나 개최 및 도상훈련 실시
1.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재외동포분들의 안전제고를 위해 매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안전세미나를 개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안전세미나는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총영사관, 대사관, 검찰 사칭 보이스 피싱 대응 및 예방을 포함한 사이버상의 보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쇼츠(짧은 동영상) 중독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행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안전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ㅇ 일시 : 2025년 11월 20일(목), 17시30분
ㅇ 장소 : 페더럴웨이 코엠티비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ㅇ 대상 : 보이스피싱, 사이버 범죄 예방 및 대응에 관심 있으신 재외동포 누구나
2. 금번 안전세미나는 대형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도상훈련이 함께 진행되어 지는 만큼주요 한인 단체장 분들은 필히 참석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3. 지금도 총영사관 대사관 사칭 전화 신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범들은 마약 연류, 대포통장, 긴급체포 등을 언급하며 유사사이트를 안내하여 개인정포를 탈취하거나 총영사관에서 만나자는 말로 총영사관 방문을 유도하고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최근 시애틀총영사관 사칭 보이스 피싱 사례 특징)
1. 시애틀총영사관 번호(206-441-1011)로 전화가 걸려옴
- 보이스 피싱범들은 발신번호 조작을 통해 대사관, 타 총영사관 번호를 사용하고 있음
2. 전화 받은 당사자의 이름을 이야기 하며 범죄에 연류 되어 있다고 안내(마약, 범죄 이용 대포통장 등)하며 개인정보 요구
- 성명, 주민번호, 주소, SSN등 개인정보 제공시 개인정보가 유출됨으로 개인, 금융 정보 제공 금지
3. 보이스 피싱범은 시애틀 총영사관의 영사라 주장(강승민, 나동국 등)
4. 검찰청에서 구속영사장이 발부 되었고 보안 조사를 위해 텔레그램 혹은 시그널 등 메신저로연락을 할 예정이라 아이디 요청 및 설치를 강요하고 제 3자에게는 절대 이야기 하지 말것을 강조
5. 실제 검찰청 사이트가 아닌 보이스 피싱범들이 자체 제작한 검찰청 사이트 주소 안내
6. 보이스 피싱범이 안내한 사이트에서 본인 성명. 주민번호 입력시 가짜 구속영장이 보여짐
- 성명, 주민번호 입력시 개인정보가 유출됨으로 성명, 주민번호 혹은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 절대 입력 금지
7. 보이스 피싱범은 전화를 받은 피해자가 의심하기 시작하면 시애틀총영사관으로 확인 전화 혹은 직접 방문하라고 강요
8. 범죄에 연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정보 혹은 해외에 개설된 대포통장으로 계좌이체 강요
ㅇ 한국 뿐 아니라 미국 공공기관 등에서는 전화 및 온라인으로 직접 개인 정보 등을 확인하거나 요구하지 않으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이러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상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를 수신하시거나 피해를 당한 경우 신속히 거주지 관할 경찰서 또는 미연방통신위원회(FCC)에 신고를 당부드리며, 피해사실을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추가 피해 예방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연방 통신위원회]
https://www.fcc.gov/general/public-safety-support-center
[주시애틀총영사관 긴급전화] 206-947-8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