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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 종희였다면 모르겠지만, 종희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신예은은 (우정 때문에) 사랑을 포기하진 못할 것 같아요."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종영을 앞두고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신예은은 자신이 연기한 서종희처럼 우정을 위해 사랑을 양보하진 못할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버스에서 돈을 걷고 승객들의 승하차를 돕던 두 버스 안내양의 첫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신예은은 버스 안내양이라는 소재, 서종희라는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