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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린우드 장안 설렁탕을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실내가 넓직하고, 깔끔해 보이는게 첫 인상이었습니다. 

가격은 적당해 보였고, 제공되는 김치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로 양념이 충분히 섞여 있고 매운맛이 약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양지 해장국을 선택했는데, 만족했구요.  글쎄 조금 더 깊은 맛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점 5점 만점에 4.5점정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 4점 정도. 물 리필 자주 해주세요. 

참고로 김치도 두가지 사이즈별로 파는데, 마트에 파는 맛이 맹맹한 김치에 비해서 맛이 월등합니다. 다음에  더 사려 가야 할 듯. 

전체적으로 맛집으로 친구분들에게 추천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