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가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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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Seattle
Date
2025-09-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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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늘 고기는 무한리필이라 레이버데이에 갔었는데 이제는 주말과 휴일은 고기 리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비지니스 오너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분은 리필이 된다고 하시고,
메뉴에는 전혀 그런 말이 없는데, 아마도 써빙보시는 분들 마음인 듯 합니다.
저는 괜히 기분상했어요.
알고 가시면 괜히 기분나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거기 홀서빙 유명한데...그래서 저는 안가요.
이젠 자주가던 곳이었는데 그만 가야 할곳으로 되어버렸네요. 얼마전에 방문했었는데 BBQ와 파전을 시켰는데 주문한 파전에서 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와이프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서빙하시는 분이 괜찮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본인이 먹어보니 무언가 한가지 이상이 상해서 나는 냄새가 분명했어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식사후에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식비에 18%의 팁을 붙여 " 괜찮죠?" 라고 서빙하시던 분이 물어 보시길래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 팁의 문화는 손님이 서빙에 대한 감사로 내는 것인데 당연히 식사비에 붙여서 물어 본다는게 너무나 경우 없는 비즈니스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팁의 금액도 손님이 선택을 하지 않고 서버의 임의적인 가격을 적어 넣는다는게 실소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젠 우리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손님에게 무례한 식당은 더이상 존재해선 안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