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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44)이 관련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정원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돼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불편한 뉴스로 전해진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