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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영화계) 시스템의 끝물을 얼핏 본 세대였고, 실제로 여성이 성적으로 소비되는 부분에 있어 이 (영화) 산업이 안타깝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 작품을 만나 너무 반가웠어요."
배우 이하늬는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이렇게 답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 '애마부인'의 제작 과정을 배경으로 당시 여성 캐릭터를 성적으로 소비하고 노출을 강요하던 충무로 영화판의 어두운 현실, 각자 방식으로 이에 맞서는 두 여배우의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