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버스안내양 이야기…'백번의 추억' 내달 방송
연예
Author
KReporter
Date
2025-08-08 07:58
Views
43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80년대 버스 요금을 걷고 하차를 돕던 안내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다음 달 방영된다.
JTBC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주연한 새 토일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9월 13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김다미는 생계 때문에 버스 안내양으로 일하면서도 대학 진학의 꿈을 버리지 않는 장녀 고영례, 신예은은 끼 많고 흥 많은 버스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았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40년 전 한국의 풍경을 담아내고 그 시절 풋풋한 청춘 멜로를 그려낼 예정이다.
'일타 스캔들', '오 나의 귀신님'의 양희승 작가가 극본을 썼고, '서른, 아홉'의 김상호 PD가 연출한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