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부동산, 창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부동산그룹 '센추리21'과 제휴
산업·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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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Date
2025-07-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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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최대 한인 부동산회사인 메트로부동산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부동산 그룹 ‘센추리21’(Century 21)과 제휴하고, 사명을 'Century 21 Real Estate Center–Metro Seattle Properties'로 변경했다.
이번 제휴는 브랜드 신뢰도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 시장 경쟁력 확대 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메트로부동산은 워싱턴주 내 한인 고객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 간 부동산 거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유근열 대표는 “20년간 한인 사회의 성원 속에 성장해 온 메트로부동산이 센추리21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내 센추리21 네트워크와도 직접 연결되면서, 워싱턴주 한인들의 한국 내 부동산 매매와 한국 투자자들의 워싱턴주 부동산 투자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센추리21은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 마케팅, 정보 네트워크를 갖춘 세계적 부동산 그룹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기존 벨뷰 사무실 주소와 전화번호(425-248-4999), 이메일(metrospi.com) 등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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