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식당이 맛 없는 이유
더 크기 전에
싹을 홀딱 짤르얀다는
한국만이 아름답게 계승 발전시켜 온 유구한 역사적 전통에 따라
몇몇이 달라들어
백종원 죽이기
에 올인한 모양새다.
사실 어딘들 털면
코에 걸면 비걸이요,
귀에 걸면 이걸이요,
입에 걸면 구걸인데,
남아 날 밥집 하나 있을까?
특히 너.
딴 건 다 차치하더라도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하는 주방 한 곳만 털어보드라두
주요뉴스 헤드라인을 몇 날 며칠을 두고 장식하고도 남아얄 껄?
쫌 이? 쪼옴 딲꾸 쪼이구 기름칠 좀 하자 쫌 이?
옥퀘이?
나아?
이저그러한 사연들로
우리 레스토랑의 키친에 들어오는 방문객들은
멈칫,
놀라 신발을 벗고 들어올라구 햐.
사각거리는 하얀 이불이 덮힌
칠성호텔의 뷔아피룸인 줄 착각들을 하는 거지.
무튼,
물론 그와 견줘 소발의 피로 소규모긴 하지만
동종인 요식업을 한다는 이유로
그의 기사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데,
기레기 말곤
그의 싹을 짤를라고 하는 방송사니 주요 언론사가 없는 걸로 봄
아마 내 추측엔
그가 대인관계며 사회생활을 잘 한 것 같고
나름 더본코리알 잘 키웠던 것 같고
인간성도 그닥 안 나쁜 것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성노동자 출신인 여자가
용산으로 봄소풍을 가는데
출장요리 좀 해달랄 감히 바뿐디? 하구선 안 따르자
싹을 짤르라고 했지싶지싶은 생각이 들고
정권이 바로 섰으니
더본 코리아도 그도 바로 서지 않을까?
앞서 분명히 난, 이 모든 게 추측, 즉, 통빡이락했다 이?
무튼,
왜 백종원 이름을 건 식당에 가면
왜 사람들은 다들 안 맛있달까?
간단하다 이윤.
한국사람들은 하도 잘나, 모두가 천재라.
백종원 레시피를
멍청하게 그대로 따르는 이 한 이 없다는 거다.
원래 그의 음식은 삼삼하니 구내에서 녹는데
이 가맹점주들은 걸론 양이 안 차.
하라는 대로 안하구서는
저 나름대로 더 쳐.
말하잠,
간장도 쪼매 더.
소금이니 설탕도 쪼매 더.
아지노모도도 이빠이 더.
맛있는 백종원 푤 맛없게 만드는 게 업주 저면서
안 장사가 됨 무조건 백종원 탓야.
그러면서
안 장사 되는 원인을 찾아 개선하려는 게 아니라
안 장사 되는 핑계만 찾는데
핑계만 따져 보면 300 육십 오일이 핑계야.
오늘은 더워서 안 장사 되고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놀러가 안 장사 되고
오늘은 연휴라서 안 장사 되고
오늘은 퓨알럽페어라 안 장사 되고
오늘은 춰서, 비가와서, 눈이 와서 안 장사 되고
오늘은 뭔 데이고 뭔데이고 뭔데이라서 안 장사 되고
오늘은 휴가철이라 안 장사 되고......
이런 집구석은
복이 들릴라다
깜놀하구서는 도망가.
이런 집구석은 장사가 잘 되면 이상한 거라.
안 되는 게 정상이구
주인은 차암
정상적으루
가게를 운영하는 거지.
그런데도
요식업계 오스카상을 받았다는 셰프.
그들과 견줘도 자기가 한 수 위란 자부심만은 대단해.
그러니 가겔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밖에.
무튼,
너나나나 얼마나 축복받은 레스토랑을 운영중야.
오스카상이니 뭐니 안 신경 써도 되고
요리과나 요릴 안 배워도 되고
그저 전 주인에게 배운 레시피에다가
잔대가리 굴려 쫌 더 양념을 쳐
정상적으루
가겔 운영할 수 있는
이 아주 손쉬운 레스토랑 운영.
복받은 겨 이?
그래서 우리도 이젠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며 복받은 티 좀 내잔 소랴.
물론 다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음식이 나갈 때
개밥인가 돼지밥인가 여물인가 다시 한 번 보자구.
한 접시에다가
밥하구 쌀라드하구 또는 베지하구 고기하구 밀어 넣구
그 위에 쏘쓰 엄버 드레싱 엄버
드레싱이 고기에 묻고
쏘쓰가 쌀라드에 묻구
드레싱이 밥에 묻구
쏘스가 밥에 묻구......이게이게 개밥이지 돼지밥이지 안 여물여?
간단해.
쌀라드나 양배추 식용유에 절여낸 거
월마트 가면 일구구 하내벼.
조그만 접시 사다가 따로 줘.
얼마나 깔끔하고 예쁜 지 알어?
사람한텐 개밥이나 돼지밥이나 여물이 아닌
사람밥을 제공해야는 겨.
옥퀘이?
그리고 줴봘 이 말만은 말아줘.
원래미쿡사람은 원래미쿡사람은 원래미쿡사람은.
원래 그렇게 개밥처럼 줘도 안 불만하며 잘만 먹는다 원래미쿡사람은.
미쿡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미쿡사람이라고 외계인인 양 착각하지마.
미쿡사람도 미쿡사람이 아니라 미쿡사람이라
사람밥인 거 개밥인 거 깨끗한 거 더러운 거 다 아는 미쿡사람. 이 아니라 그냥 미쿡사람야.
외계인 미쿡사람이 아니라구.
해 앞으론
원래미쿡사람은 없는 사람인겨 이?
옥퀘이?
그거 하나만 바꿔도
넌 요식업계 오스카상을 받은 셰프들 대열에 합류한 폭이 되는거야.
음식값을 올려도 올릴 가치가 있게 되는 거지.
무튼,
워싱턴주의 서민들 대표음식이 뭐라생각하니?
당근 테리야끼지.
명절때만 되면
타주에서 찾아 온 손님들을 데리고 온 단체손님들을 자주 봐.
타주 사람들에게 자랑하면서 이래.
"워싱턴주에 오면 이 레스토랑에서 반드시 테리야끼를 먹고 가얀다."
음......언젠가 처음 전주엘 갔는데
전주 뻐스터미널 옆, 그리고 건너편엔
식당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유리창에 빛 들어갈 공간 하나 없이
빽빽하게 메뉴가 도배가 되어 있어.
어떤집은 세어봤더니 메뉴가 만 가지가 넘어.
그런데 하나, 뉘집이나 다 있는 메뉴가 바로
전주 비빔밥.
다 같은 줄 알구서는 들어가 비빔밥을 먹었는데
쓰바,
내가 비벼도 것 보담은 맛있겠더라구.
나중에 알고봤더니 비빔밥은
한국관이니 한일관이니 그런데서 먹어야되드마안?
음......싸장님.
싸장님넨
뻐쓰터미널 앞, 건너편에 있는 테리야끼야
아님
한일관이니 한국관다운 테리야끼야아?
타주 손님들은 좀 오고?
무튼,
오늘부텀은
작은 접시 하나 장만해서
베지나 쌀라드는 따로.
그래가지구서는
예쁘장하게 동물밥이 아닌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이?
그래가지구서는 이제 원래미쿡사람이 아닌 미쿡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게가 되기 이?
옥퀘이?~~~
백종원을 대대적으로 까는 이유는,
바로 주식 공매도 세력들이 더본 코리아에 작업들어갔기에 죽자 살자 까내려 더본코리아 주가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
BTS가 소속된 하이브도 마찬가지, 방시혁과 그 회사의 이미지를 망쳐놓기 위해 뉴진스를 볼모로 민희진이 공매도 세력과 공모해 여론전을 벌이며 하이브와 방시혁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내고 주식도 많이 하락했음.
결국, 이 모든 일들이 작전세력들의 농간이라는 점
한국 언론은 날씨도 못믿습니다. 식당을 인수했으면 재료랑 래시피를 배운대로 하든지 자기 맘대로 바꾸려면 남 탓 하지를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