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탁구팀, 미주체전서 금·은·동 다관왕 쾌거
Author
KReporter
Date
2025-06-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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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에서 워싱턴주 탁구 대표팀이 금·은·동메달을 고루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탁구 남자 개인 복식 부문에서는 이종일-박준호 조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팀에 첫 금 소식을 안겼다.
남자 장년부 단식에서는 양성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박현빈 선수가, 여자 장년부 단식에서는 이은자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남자 일반부 단식에 출전한 이종일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워싱턴주 탁구팀은 각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지역 스포츠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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