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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30일 낮 12시 일본 새 싱글 '영 & 프리'(Young & Fre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보아가 일본에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 2022년 현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이후 3년 만이다. 이날은 보아의 일본 데뷔일이기도 하다.
'영 & 프리'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청량한 사운드와 보아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곡이라고 SM은 소개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