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의 슬기로운 돌싱생활...
일반
Author
OpusOne
Date
2025-05-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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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잠시인가 했더니 세월이었고,
세월인가 했더니 찰나였더라.
살아보니 인생이 그렇더군요.
71년생 (남)이에요. 오늘이 제일 젊고 잘난 나이대에 들어섰어요.
재혼은 생각 없고, 더 늦기 전에 여자친구는 사귀어 보고 싶다 생각에 적었습니다.
제가 이런 거에 당첨되거나 돼본 적이 없어서 큰 기대는 없고, 인연 만나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알기에...
그냥 대화 친구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P-
petcampet@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