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먹는 음식을 잘 분별하라
잠23:1-3네가 관원(목사)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오늘날이나 예전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고 사는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는 말씀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를 통해서 공급을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는 목회자가 거짓목자와 참 목자가 있고 또한 목자가 주는 말씀도 생명이 없어 썩는 말씀과 영생 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어 없어질 말씀은 오늘날“기독교목사”가 소유하고 있고 생명의 말씀은 오늘날“실존예수”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된“기독교목사”가 주는 말씀을 먹으면 그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되고 오늘날“실존예수”가 주는 말씀을 먹으면 병든 영혼도 치료되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죽고 사는 것은“목자”가 주는“음식“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본 문장에서 말하고 있는 관원은 영적지도자 즉 오늘날 기독교목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 앞에 있는 목사가 욕심이 많은 탐식자라면 그 말씀을 절대로 받아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욕심이 많은 탐식 자는“기독교목사”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재물을 착취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육신적으로 혹은 기복적으로 달콤한 말로 선악과 같이 먹음직스럽게 변형시켜 교인들에게 먹이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교인들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여 주는 말씀을 교인들이 받아먹으면 그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조금이라도 가감된 말씀은 누룩이며 누룩은 곧 영혼을 죽이는 독약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 앞에 서있는 목자가“기독교목사”인지 아니면“참 목자“인지 그리고 자신이 지금 먹고 있는”음식“이 생명의 양식인지 아니면 누룩을 첨부한 썩는 양식인지 확인 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목사”는“참 목자”이며 말씀도 생명의 말씀이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기“목사”에 대해서 확인해 보지도 못하고 무조건“참 목자”라고 믿는 것은 교인들이 지금까지“기독교목사”들에게 의심하는 것이 곧 죄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기“목사”의 말씀을 더 믿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을 당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보다 제사장(목사)들이나 서기관들의 말씀을 더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이나“참 목자“의 말씀을 배척하고“기독교목사”의 말을 믿고 따라가면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께서“안팎”으로 기록한 영적인 말씀을 육신적으로 문자로 성경을 해석을 하고 교인들을 기복적으로 인도를 하는 자이며“참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영적으로 해석하며 교인들을 오직 구원과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자를 말합니다.
“기독교목사”는 복이 복이고 화는 화라고 말하지만“참 목자“는 복이 화요 화가 곧 복이라 말하는 것은 화를 당해 고통을 받는 자는 마음이 가난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오지만 복을 받아 부요하게 된 자들은 마음이 교만해져서 세상으로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자신을 인도하는“목사”가“참 목자”인지 아니면 거짓“목사”인지를 확인 해보아야 합니다. 만일 자기를 인도하는“기독교목사”나 자신이 먹고 있는 말씀을 확인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앞으로“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가 바로 자신이 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본문말씀잠언 23장을 통해서“기독교목사”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는 “음식”에 대하여 확인하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