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림픽크의 상징인

오륜

기의 세 번째, 동그라미에 들어있는 의미가 바로

 

부부유별

 

이다.

 

너. 뺀 나머진 다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안 서운케 한 번 짚잠,

 

부분,

서로 다른,

맡은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이 조화를 이뤄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참고문헌......칼님의 기억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인이 남편을 천치로, 호구로 만들고

 

저만 잘났다고 나대면

 

그 집안 골로 간다는 건

우린 역살 통해 하도 많이 봐 왔던 터라

또 본들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또 우리가 안 서운케 최근 걸 한 번 짚잠,

 

빠순이의 월권

 

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마눌은 마눌의,

남편은 남편의 역할만 제대로 하면 문제될 게 없었음에도

 

"내조만 하겠다"

 

던 초심을 잃곤

 

"외조까지 내가 하겠다"

 

로 바뀌면서

 

집안이 골로 가버렸고

 

그들의 집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서

옛말 틀린 말 안 있으며

부부유별의 중요성을

안 서운케 한 번 더 짚어보는 요 며칠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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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환경의 지밸 받는 동물임임이 자명한 건

 

마눌에게 눌려

자꾸 천치요, 호구가 되다 보면

 

또라이는 옵션으로

 

오로메릭으로 따라붙게 된다는 걸

 

우린 

짜장

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설대 나와 고시패스에 검찰총장에 대통령까지......

 

그런 자가 어찌 또라이가 될 거며

 

어찌 그가

또라이란 말이냐란 자, 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가 또라이란 건

그가 주딜 털며 명백한 증거를 흘려댔기 때문이다.

 

"다 이기고 돌아왔다"

 

동원된 아이들의 응원에 감동감화되어

아직도 국민 구십구쩜 구9999999퍼가 절 지지하는 줄 알고

아가리 가득 미소를 물고서는

헌법재판관  따악 8명,

갸들만 절 반대하는 줄 아는,

 

빠순이는 또 그 날 아크로비스타 입구에서

 

죄없이 강제로 동원된 아이 하나를 안고

먼 산을 바라보며

화보 포즈

를 취하는데는 참, 쩝.

 

부부유별은 오간 데 없고

부창부수만 남아

 

저게 안 또라이면

세상엔 안 또라이만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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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 돌이켜 보니

 

그래.

 

짜장이 옳았다.

 

"이기고 돌아왔다."

 

국민을 이기고 돌아왔다.

나라를 이기고 돌아왔다.

국격을 이기고 돌아왔다.

경제를 이기고 돌아왔다.

의사를 이기고 돌아왔다.

국회를 이기고 돌아왔다.

보수를 이기고 돌아왔다.

국힘을 이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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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지게 반죽하다
• 2.잘게 짓찧어 다지다
• 3.물을 묻혀 이리저리 뒤치며 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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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님!!!!!!!!!!!!!!!!!!!!!!!!!

 

이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