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날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날씨가 사람의 신체나 정신에 영향을 미쳐서
같은 기후 권에서 오래 살면 정신적인 활동력이 비슷해진다는 말이 있다.
지구상으로 봐서 남쪽 사람들과 북쪽 지방 사람들의
성격 차이는 일사량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도 한다.
남쪽은 햇볕이 강하고 밝기 때문에 명랑한 성격이 형성된다.
그러나 여기의 단점은 조금 게으른 편이고 비생산적이라는 것이다.
반면 북쪽은 밝음이 덜하나 무거운 감이 있고 끈기가 있다 한다.
그러나 여기도 단점은 조금은 공격적이란 것이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봐서 큰 전쟁의 초기의 발단은 대부분 추운지방에서
시작한 것도 이러한 기후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여 진다.
오레곤에 살아 보니 일 년에 비가 오는 날이 절반은 되리라 싶었다.
여긴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우산도 없이 그냥 다닌다.
이런 일기 때문에 야외활동량이 줄다 보니 성격도 편협지고
대인 관계도 좁고 관대함과는 거리가 멀게 되어
해서 가벼운 것도 짜증으로 받아드리는 경향을 보게 된다.
이건 개인적으로 누가 어떻다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오랜 날씨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는 것이다.
날씨가 나의 행동반경을 제한하고 따라서 성격을 바꾸게 되고
종래는 나의 삶도 바꾸게 된다고 본다.
이 글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뭔가 스스로를
자문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썼다.
이 글을 읽고 “너나 잘 하세요!”하면 할 말이 없다.
예로 학교부근 자동차 제한 속도를 보면
California 는 25 MPH 인데
Oregon은 20 MPH 이다.
교통량도 많지 않은데 왜 더 제한속도가 더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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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 하세요!”
순수한 척!
겸손한 척!
잘난 척!
쎈 척!
척척²박사여 척척²박사.
이렇게 알맹이도 없이 빈정대기만 하고
난도질 하라고 선동까지 하시니 시원하십니까?
역시 날씨 탓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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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의 글에 난도질 해버리자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매번 그렇지만 상당히 인격이 보이는 글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그리고.
위에 펌 글은 닉할배가 올해 초에 어느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입니다.
본인 말마따나 포스팅된 글을 읽고 기분 나빠지면 난도질해 버립시다.
이런 걸로 빈정 상할 박형이 아닌데 멘탈 약한 척 하긴...
평생 거짓말이며 일구이언을 하지 않았을 박형이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니 내가 노안 때문에 잘못 읽은 모양이구려. 아님 내가 난독증이라 그런지도 모르고.
아무튼 sorry.
기왕 올린 글이니
나의 글 중에 인면수심이라고 보는 글을 올려주세요.
글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렇다는 것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왜 알맹이는 빼고 글을 편향적으로 해석을 하십니까?
어떤 글을 그렇게 하자고 했을땐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가끔 선생의 댓글엔 나와는 무관하지만 일방적으로 해석을 해서
잘 못 올리는 예가 있지만 넘어가고 있습니다.
선생과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뭔 줄리 탬버린 치다가 가래침 뱉는 소리?
난도질 어쩌구저쩌구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더니
인면수심은 박형이 운을 떼고 해명은 나더러 하라는 겨?
알맹이 없는 댓글을 탓하기에 앞서 진정성 있는 원글을 올리는 게 우선 아닐까?
내 댓글이 뭐가 박형과 무관?
일구이언? 거짓말?
그런 것들은 내가 댓글 달았을 때 박형이 올렸던 글 캡처해서 첨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와 다투기 싫은 게 아니라 엉겨 붙어봤자 본인 이미지만 축나기 때문 아닐까요?
노인네 꺼져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댓글로 이런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최소 무엇이 잘 못으로 보인다는 선생의 느낌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정상적인 분이 왜 이런 글에 들어왔습니까?
난 선생을 오시라고 한 일이 없습니다.
이 양반은 인터넷에 글 공개적으로 올리고 왜 읽었냐고 시비를 거냐? 블로그도 아니고 ㅋㅋㅋ...불특정 다수가 읽는 곳에 글을 올리면 누구나 보라고 스스로 허용한 것 아닌가? 왜 왔냐 시비를 걸꺼면 왜 올리냐 시비를 거는 것도 용인해야지. 여러 사람이 당신의 글이 불편하다는데 굳이 올리는 것과 내 느낌을 싣지않은 댓글을 마음대로 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내가 하면 선이고 남이하면 악행인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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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학교부근 자동차 제한 속도를 보면
California 는 25 mp/h 인데
Oregon은 20 mp/h 이다.
교통량도 많지 않은데 왜 더 제한속도가 더 높을까?
==
내가 틀렸습니다. 그래서 고쳤습니다.
단, 나의 소소한 실수에 대한 예의없는 지적질 방식에는 동의할수없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누가 어떻다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군!
자기 포스팅이 최근 북쪽/Seattle에 사는 누구에게 빈틈 없는 논리로 된통! 까이고, 우회적으로 그에게 먹히지도 않는, PhD논문같은 제목으로, 개가 풀 뜯는 소리.
Yu42pak 님께
귀하의 글은 내용이 매우 유익하고 논리정연 함은
매우 훌륭 합니다
단, 한가지 글의 재열이 읽고자 하는 내게
거부 감을 줍니다
무슨 상업적?
참고 하셔서 누구나 쉽게,,,
나는 가끔 보지만 끝까지 보지 않지요
mi/ h
m p h
미안,“재열” 이 아니고 “배열“ 입니다
나의 글에 반증을 해주신 댓글 여러분 고맙습니다.
솔직한 표현이 날씨의 탓이란 걸 반증이 되지요.
진짜 답없다. 빛안들어오는 방구석 컴퓨터앞에서 계속 댓글보면서 남은여생 낄낄대고 있어라. 평생살면서 이런식이라도 관심받아보지 언제 해볼수있겠어.. 노인네 본인글과 댓글들 자식들한테 보여줄 자신있으면 멘탈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