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의 집값이 내일 25% 떨어진다면...
작성자
부동산지키미
작성일
2007-08-19 22:33
조회
4463
본 글은 최근 집을 사려고 하는 분이나 현재 집이 없으신 분이 앞으로 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관계 없으신 분은 읽지 않으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오늘 뉴스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http://www.marketwatch.com/news/story/home-prices-boosting-us-household/story.aspx?guid=%7BC68F6EC4-E5A9-4BDE-BB36-C09EE8C8F48A%7D
최근 5년간 집값의 가파른 상승으로 많은 가구들이 빚을 많이 졌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저축율은 1980년 9.1%가 최근에는 1.7% 까지 떨어졌고, 대신 가구당 소득 대 빚의 비율은 80년대 60%에서 현재 100%를 넘어섰다는 보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년간 소비가 약해(slow down)질거라는 보도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0년래 미국의 소비경제의 활황은 부동산 가격상승에 힘입어 왔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년간 소비경제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경제가 불경기에 들어갈 것을 분명히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대책으로 내세운 0.5% 재할인율 인하는 미국주식 뿐 아니라 세계증시를 안정시키는 듯 보입니다. 허나 아직은 모릅니다. 아직 실제로 모기지에 영향을 주는 연방금리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추이를 다들 지켜보셔야 겟습니다.
하지만, 이미 실제로 미국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집가치가 내일 갑자기 25% 다운된다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서는 발생하고 있는 일입니다. http://cbs13.com/video/?id=16928
혹은, 50%로 떨어진다면..? 실제로 플로리다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시애틀이라고 그런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절대 신중을 기하시고 집을 선택하십시오.
참고로 여기 최근에 집을 사서 다시 되파시는 분들의 데이타를 몇개만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주로 이스트사이드입니다. 제가 이스트사이드를 자주 예를 드는 이유는 현재 워싱턴주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지역이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제일 늦게 떨어질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1032949
작년 5월에 64.5만불에 사서, 지금 66.5만불에 내 놓았습니다.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624829
2년전 73만 구입, 현재 79만 에스킹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546228
작년1월 134만 구입, 현재 139만 에스킹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638521
작년7월 129만 구입, 현재 129만 에스킹
요즘 시장상황에서 에스킹 프라이스를 받을수 있을까요? 물론 힘들지요...
이것 뿐만이겠습니까? 앞으로 더많은 매물들이 힘들어 질것입니다. 부둥산 수수료 제하고, 이것저것 수리비 제하면, 더 많은 손실을 보실것입니다.
........
이제 단지 시작일뿐입니다....
오늘 뉴스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http://www.marketwatch.com/news/story/home-prices-boosting-us-household/story.aspx?guid=%7BC68F6EC4-E5A9-4BDE-BB36-C09EE8C8F48A%7D
최근 5년간 집값의 가파른 상승으로 많은 가구들이 빚을 많이 졌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저축율은 1980년 9.1%가 최근에는 1.7% 까지 떨어졌고, 대신 가구당 소득 대 빚의 비율은 80년대 60%에서 현재 100%를 넘어섰다는 보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년간 소비가 약해(slow down)질거라는 보도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0년래 미국의 소비경제의 활황은 부동산 가격상승에 힘입어 왔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년간 소비경제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경제가 불경기에 들어갈 것을 분명히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대책으로 내세운 0.5% 재할인율 인하는 미국주식 뿐 아니라 세계증시를 안정시키는 듯 보입니다. 허나 아직은 모릅니다. 아직 실제로 모기지에 영향을 주는 연방금리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추이를 다들 지켜보셔야 겟습니다.
하지만, 이미 실제로 미국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집가치가 내일 갑자기 25% 다운된다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서는 발생하고 있는 일입니다. http://cbs13.com/video/?id=16928
혹은, 50%로 떨어진다면..? 실제로 플로리다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시애틀이라고 그런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절대 신중을 기하시고 집을 선택하십시오.
참고로 여기 최근에 집을 사서 다시 되파시는 분들의 데이타를 몇개만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주로 이스트사이드입니다. 제가 이스트사이드를 자주 예를 드는 이유는 현재 워싱턴주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지역이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제일 늦게 떨어질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1032949
작년 5월에 64.5만불에 사서, 지금 66.5만불에 내 놓았습니다.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624829
2년전 73만 구입, 현재 79만 에스킹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546228
작년1월 134만 구입, 현재 139만 에스킹
http://www.redfin.com/stingray/do/printable-listing?listing-id=638521
작년7월 129만 구입, 현재 129만 에스킹
요즘 시장상황에서 에스킹 프라이스를 받을수 있을까요? 물론 힘들지요...
이것 뿐만이겠습니까? 앞으로 더많은 매물들이 힘들어 질것입니다. 부둥산 수수료 제하고, 이것저것 수리비 제하면, 더 많은 손실을 보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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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지 시작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