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언(失言)과 식언(食言)의 차이
작성자
yu42pak
작성일
2023-01-14 19:33
조회
309
실언(失言)과 식언(食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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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를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다.
...
단지 거론 하고 싶은 것은
실언은 도덕적으로는 비난을 받을 일이 없는 경우에 해당 한다고 본다.
식언은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야 할 요인이 된다고 본다.
...
그렇다면
실언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자중과 스스로의 경계를 가꾸면 되겠지만
식언이 잦은 사람은 주위와의 믿음에 틈이 생겨 결국은 모두가 그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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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언은 말을 먹는다 하여 거짓말이 잦은 사람을 두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고 한다.
...
현하 정치권에서 누가 식언을 하는 사람인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이래서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온다.
...
실언은 mistakes 로 보면 식언은 lies 가 될 것이다.
wrong & mistakes 의 경우와 같다고 본다.
이 둘은 잘 못임엔 사실이나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잘 못은 wrong으로 쓰고 있다.
즉 잘 못은 했어도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 아니면 mistakes 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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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 올리는데 수준 떨어지는 개념무 리플 거는건
오케이 이라는 건쥐?
님은 이곳 게시판에서 식언과 실언 다 하시고 계신 것은 아시지요? 아래 어느 글에 님이 글을 다시 쓰시는 이유가 어느 책을 가리키신... 식언에 가깝다는 심증은 저만의 것인가요? 합리적인 의심으로 이곳 케이 시애틀과 님의 관계에 대해 생각도 해봅니다. 님이 시작하는 분열의 글들이 분명 이곳을 드나드는 분들의 숫자와 관련이 있을 듯도 싶습니다. 선동적인 사진의 잡지가 아무래도 눈을 끄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님의 절필 선언 후, 조용하던 자유 게시판이 다시 시끄러워 져야 케이 시애틀이 이득이란 합당한 전제가 있으니까요. 아뭏든 앞으로 얼굴에 침 뱉으시는 글은 삼가셔야 부끄러움도... 저도 곧 님의 연세를 따라 갈 그런 연배가 되고 보니 참... 많이 자꾸 돌아다 보게 됩니다. 부디 담지 못하실 말씀은 내 놓지 마시고 그저 실언만으로도 족한 글들만 보게 되는 부탁도 드립니다.
???
댓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
나는 정치꾼도 정치가도 못 되는 한 평범한 노인 일 뿐입니다.
이런 노인네가 이런 말을 못 하면 누가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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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도 정치가도 못되시는 것은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선동꾼이 되려 하시니... 댓글의 핵심을 물으십니까? 님이 식언과 실언에 대해 말씀하시면 실언도 식언이 될까 하는 기우심에서 시작했습니다. 전 광훈이란 분은 종교인입니까 목사입니까 아니면 선동꾼입니까? 노인네라 칭하시면 하신 말의 책임도 면하게 되는 '자유'라는 식언을 하시려는 것인지요?? ㅉㅉ
전광훈 목사님은 나라를 걱정하고
자유국가를 바로 세우는데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 실천하는 위대한 목회자올시다!
rainrain2023-01-15 17:14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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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난 머리가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선생이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시는지
감을 조금 밖에 못 잡겠습니다. 줄여서 요점만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나
“전 광훈이란 분은 종교인입니까 목사입니까 아니면 선동꾼입니까?”
라는 부분은 되 물어야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은
“종교인과 목사는 다른 것으로 보십니까?” 어째서 그런지 배우고 싶습니다.
미안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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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 이해 되실 것이라면 긴 글도 이해 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타 종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하지 않는 사람은 종교인이 아닌 목사, 목사라 하면서 정치적인 선동을 하는 사람은 선동꾼. 전 광훈이란 분은 목사라 하는데 그가 말하는 하느님은 전혀 사랑과 이해가 없는 두목같은 전도를 하니 종교인이라 불리우기는 ...
또한 목사라 하는데 목사보다는 무당에 가깝고, 무당이라 하기에는 지나치도록 정치적인 사회적인 선동으로 제 욕심의 이기심만 보이고... 님의 생각으로 그 분은 종교인인가요, 목사인가요 아니면 선동꾼인가요?
님이 말씀 하신대로 님은 정치인인가요, 정치꾼인가요, 아니면 선동꾼인가요? 님. 님이 여태껏 올리셨던 많은 글들이 무엇을 말하려 하셨습니까? 결국 사람의 사는 도리 아니겠습니까? 허면 쉽사리 '절필' 운운 하실 것도 아니거니와 또한 하셨고 다시 글을 올리시려면 최소한 미안한 마음의 입장표명은 있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결국 하신 말씀이 어느 책을 가리키시며 그런 이유로 다시 글을 쓴다. 식언 아니라 하시겠습니까?
전에도 몇번 말씀드렸다시피 댓글 조차 관심인 것 같아 않으려 하지만, 자주 선동적인 글로 편을 가르는 님의 글이 참... 어떻게 보면 짠 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님의 관심이 작년 이태원 참사나 매일 안전 문제로 죽어가는 젊은 사람들이 처한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말씀을 하시면.... 저희 세대가 먹고 사는 문제로 키워낸 안전불감증에 대해 무엇을 할까 하는 고민을 올리시면 어른으로 대접을 해드리련만.. 한갓 기대로 끝날 것도 압니다.
늘 하는 얘기가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
==는 얘기가 너무나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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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와 관련된 얘기만 있으면 자신의 글이라곤 볼 수 없는 사람
이 기다렸다는 듯 글 올린 사람을 두고 이렇쿵 저렇쿵하는
원 글 내용과는 먼 얘기만 채우고 거기다 엉뚱한 표현은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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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에 불만이 있으면 따로 자신의 글을 올리면 된다.
의견을 줘도 제발 자기의 관점만 올리면 아주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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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분은 상당히 격 높은 글을 쓰고 있다.
그런 분의 글에선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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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터는 온갖 상품이 다 모여야 한다.
여긴 열린 마당이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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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食言과 失言의 대결장이 되었다.
전자는 인간의 良心이 兩心이 되었으니 부끄러운 일이요,
후자는 잦으면 그 저의를 의심케 하여 신뢰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