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인격
== 정치인의 인격 ==
정치(政治)에서
정(政)은
바를 정(正 : 바르다. 바로잡다. 갖추어지다)자와
칠 복(攴)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즉 바르게 가도록 손에 회초리(法)를 들고
나라를 다스리는 행위를 뜻하고 있다.
치(治)는
삼 수(氵)변에 강 이름 이(台:태)가 합쳐져서
물(水)의 넘침에 의한 피해를 잘 수습한다는 뜻이 합(合)하여
'다스리다'를 뜻하고 있다.
다스린다는 뜻 속에는 마치 물이 흐르듯이
순리적으로 국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치산치수(治山治水)를 하듯이 관리하는 것이 정치(政治)라고 하였다.
정치가는 먼저 자신의 몸가짐(행실)을 바로 가지면서
세상을 자연스럽게 다스려진다는 뜻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 한국의 정치 현황을 보면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다.
굳이 누가 어떻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거의가 그렇다.
우선 일국을 책임을 지는 대통령의 비속어로 인한 문제를 보자.
대통령 본인은 실제 어떻게 말을 하였든
많은 듣는 이에겐 적절치 못한 용어로 받아드리고 있다.
이로 인한 설왕설래가 심하여 외국의 보도까지 올라가는 추태까지 빚었다.
여기서 이 사람이 보는 시각은 이렇다.
윤대통령이 잘 못이다.
그 내용이 설혹 어떤 특정인을 음해하는 욕설의 비속어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오해를 받아질 만큼 상황이 되었으면 그게 아니다.
솔직한 심정을 밝히고 비속어를 쓴 것은
국익을 생각한 나머지 깊지 못했던 자신의 인격 불찰이라고만 했더라면
오히려 국민들이 이해를 하여 반응이 그리 나쁘진 않았었지 않을까 싶다.
솔직하지 못한 것은 바른 정치인으로선 함량미달이다.
여기에 이를 부추기는 듯 일부 언론은 사실의 진위 파악에 앞서
마치 국익에 해를 끼친 것 마냥 보도를 하였다.
보도기능은
사실을 그대로 편견 없이 알리는 것이 임무다.
단 사실의 진위 파악이 안 된 것은 보도가 되어서는 잘 못이다.
어떻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를 봤을 때
서글픈 일이고 국민들의 판단을 새롭게 해야 하는 대목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제 막 시작한 윤석렬 정부를 잘 못은 지적하데
일단은 밀어줘야 한다고 본다.
이래서 이런 것들은 윤석렬 정부를 있게 한
국민 모두는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여기에 나는 밀어주지 않았다느니 하는 말은 궁색한 변으로 본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약 중에 최고의 약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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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시벌노마
대통령의 실언과 아집을 왜 국민 모두가 자성을 해야할까?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잘 폈든지 잘 못 했든지
모든 결과는 국민에게 돌아옵니다.
해서 새 대통령을 뽑을 땐 그 인격 등 모든 것을 검증을 합니다.
여기서 검증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엔 이런 것이 더 깊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든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니
그를 선출한 사람에게 궁극적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뭔 말이래?
문재인정부는 잘 못한다고 그렇게나 까대기 하더니
윤석열은 잘 못한 것이 있어도
임기 초반이라 눈감아주고
국민이 뽑았으니 아닥하고 지내라는 말인가?
잘해라니까 개색기
문 대통령때 얘기하던거라 사뭇 다르네요?? 이런걸 보고 이중 잣대 라고 하지요. 결코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인, 미운 놈은 뭘 해도 미운것이고, 정말 윤재앙은 뽑은 국민 이 궁극적인 책임이라구요? 그럼 어떤식으로 책임을 져야할까요? 윤재앙 뽑은 인간들 투표권 포기하고 할복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책임을 논했으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책임을 져야하는지 제시를??
문죄인이 저질러논 업보에도 살아 있어서 다 그런것.
정치인은 정치를 하는 분들을 통틀어서 하는 말이고
둘로 나눈다면 “정치가”있고 “정치꾼”이 있다.
그 예를 다음에서 글을 보면 판명이 될 것이다.
이런 분은 누가 뽑아 주었는가?
이래서 선출직은 선출을 한 국민이 자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하고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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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윤 정부 5년 못 채우고 퇴진하게 만들어야” 파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41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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