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이렇게 배우고 가르치자! >
< 영어, 이렇게 배우고 가르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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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 말 어떻게 배워지나? ==
「 글 ==> 눈 ==> 손
말 ==> 귀 ==> 입 」
.어느 나라든 말 배우고 글 배운다.
단 모국어(엄마의 말)와 주위의 일상어가 같아야 한다.
모국어와 일상어가 다르면 글 배우고 말 배운다.
모국어 ==>말==>글
외국어 ==>글==>말
.한국에서의 영어는 외국어, 배우기 첫걸음은
선생이 칠판에 “A B C...”를 쓰고 이를 보게 하면서
“에이 비이 시이..”라고 읽고 학생이 따라 읽게 한다.
다시 “A B C..” 를 보고 그대로 옮겨 쓰기 시작한다.
즉 눈으로 글자를 보면서 읽고(말) 쓰기(글)를 한다.
.== 한국의 영어 말 실력? ==
유치원 ~ 고교 – 10년?
영어 사학 비 세계 제 1 위
영어 구사력 세계 제 27 위?
Topic 950 점에 미국인 만나면 벙어리!
.== 왜 이렇게 되었나? ==
시험(문법)위주의 글공부 치중과
발음부호를 무시한 듣기만의 학습법에
외국어인 영어를 모국어 같이 가르치고 배워서다.
.== 영어 배우는 지름길 ==
Ⅰ: 단어 읽기는 말의 기본, 읽는 훈련을 하자.
1) 발음부호를 보고 음을 익히자!
2) 발음부호의 학습효과는 어떤 것인지?
3) 부호는 모두 몇 개가 되는지?
4) 어떻게 그 발음을 내는지(발성법)?
5) 어떤 경우에 그 발음이 나는지(발음법)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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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구어체로 말하는 연습을 하자.
= 말 배울 때는 문법 따지지 말라! =
1) 대화체가 많은 미국 영화를 보자.
2) 자막을 나의 com에 옮기고 단어를 보면서 따라 읽자.
3) com에 옮겨진 단어들은 모두 발음부호를 달아보자.
4) 영화를 몇 번 듣고는 자막 없이 그림만 보고 따라 해보자.
5) 원음을 녹음 하고 이를 듣고 따라 해 보자.
6) 나의 com의 단어를 읽어 녹음, 이를 원음과 비교해보고
다른 부분은 어디가 다른지 계속 고치자.
이 때 발음부호를 보고 틀리는 이유를 찾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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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문법적으로 정리를 하자.
매일 잠 들기 전 하루 일기를 영어로 써보자.
생각나는 대로 우선 적고 다시 이를 문법에 맞게 정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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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 위의 학습에 필요한 자료
Ⅰ: 단어 읽기는 말의 기본, 읽는 훈련을 하자.
1) 영어 발음 기초 이론 정리
2) 영어 발음부호표, 해설 및 한글 토 읽기
3) 발음부호의 학습효과(사전에 없는 영단 어떻게 읽나?)
*위의 자료는 다음 회부터 이 사이트에서 연재 할 것임.
Ⅱ : 구어체로 말하는 연습을 하자.
각자의 취향에 맞는 자료(영화, 드라마)를 선택한다.
Ⅲ : 문법적으로 정리를 하자.
시중에서 기초문법 책을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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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
== 어학원 및 각 종 유투브 발음기호에 관한 현황 및 문제점 ==
계속 이런 사이트를 볼 것인지 무얼 얻을 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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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발음부호”라 해야 할 것을 “발음기호” 로 잘 못 쓰고 있다.
정리 : (발음)부호를 기호로 칭하기도 하나
수(數/량, 순서)적인 의미는 기호(記號)로,
이외엔 부호(符號)로 쓰는 것이 타당하다. 예 : 국회의원 입후보, 기호 3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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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 : 발음기호를 국제음성기호를 올리고 있다.
[문제] :
학생들은 어차피 영한사전을 위주로 공부가 된다.
영한에 등장하는 발음부호를 위주로 설명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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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2) : 국제 음성 기호에 음절 구분 없는 강세 설명을 하고 있다.
[문제] :
정확한 강세 표시는 정확한 음절구분에서 시작해야 한다.
ba.nan.a /bǝ.nǽn.ǝ/(o) pri.va.cy /prái.vǝ.si:/(o)
실제 어떻게 올리고 있는지 개별 유투브 화상에서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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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3) : 기본 모음부터 틀리게 가르치고 있다.
[현황] : 모음을 a 아 e 애 I 이 o 오 u 우 —라고 쓰고 설명을 한다.
[문제] :
1) 어디서 이런 음이 나는가?
2) 여기의 a 는 알파벳인가 발음부호인가?
A 만 해도 7가지의 발음이 난다. 그 중 하나가 a/a/[아]가 있다.
3) 모음은 기본적으로
A/ei/[애이] E/i:/[이이] I/ai/[아이] O/ou/[오우] U/ju:/[이우우]로 가르쳐야 한다.
[참고] :
“A” 에만 7개의 발음이 단어별로 달리 나온다.
cat/kæt/[캐^앝] may/mei/[매이] calm/kɑ:m/[카암]
call/kɔ:l/[코^어얼] a.bate/ə.béit/[어.배잍 ́]
a.ble/éi.bl/[애이 ́́.브을] care/kɛər/[케어(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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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사전은 언제 어디서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어떻게 편집개정이 되면서 현재가 되었는지
를 알면 위와 같이 읽는 법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잘 못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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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4) : 어떤 모음이 일정하게 나는 것처럼 가르친다.
[현황] : ow 는 /au/[아우]로 난다고 가르친다.
[문제] :
일률적으로 /au/[아우]로 나지 않고 단어에 따라서 다른 발음이 난다.
예 : now/nau/[나우] flow.er/fláu.ǝr/[ㅎ프을아우.́어(어)ㄹ]
know/nou/[노우] slow/slou/[스을오우] grow/grou/[그(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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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4) : y 로 시작하는 한국의 대형 어학원
[현황] : Flower(꽃) 와 Flour(곡분) -- 둘의 발음이 같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유 : 둘의 발음부호가 같다.
flower /fláuǝr/ & flour /flauǝr/ -- 영한사전의 발음부호
[문제] :
단어와 발음부호에 음절 정리를 해 보면
꽃은 flow.er /fláu.ǝr/로 되고
곡분은 flour /flauǝr/(x) ==> /flauǝr/(o) 로 되어야 하는데 사전이 잘못이다.
/ǝr/ ==>/ǝr/ 사선으로 되어야 한다. 즉 /ǝ-/는 뒤의 R 음을 같이 표기한 것임.
꽃은 두 음절 단어로 강세가 있고, 곡분은 한 음절 단어로 강세가 없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발음부호를 보고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
[참고] :
정리(1) : 문 : 둘은 발음이 같은가, 다른가?
답 : 둘은 다르다.
이유 : 꽃은 단어에 음절구분이 있는 두 음절 단어로 강세가 있다.
가루는 음절 구분이 없으니 강세도 없다.
Flow.er == 두 음절 단어, flour == 한 음절 단어
.
정리(2) : 발음부호 /-ər/ 의 /ə/의 표시 ?
영미의 발음을 구분 짓기 위해 영하사전의 발음부호에
r 이 자음의 앞이나 단어의 끝에 올 때는 사선/r/으로 표기 한다면
flour의 /ə/도 r 음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니
(1) 사선/ə/으로 표기하거나
(2) 아예 /ə/를 쓰지 말고 /r/로 해야 하는데
일부 사전엔 사선이 아닌 반듯한 표기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된다.
.
부호 : Flow.er / fláuər / ==> / fláu.ər /(o)
flour / flauər /(x) ==> / flauər /(o) or / flaur /(o)
.
정리(3) : flour는
음절표기가 없는 한 음절 단어인데 왜 발음부호에 강세표시가 있나?
어떤 영한사전은 flour/flɑ́uər/(x) 잘 못 되어있다.
ou/au/로 발음되고 뒤에 모음 없이 자음(r)이 왔기 때문에 한 음절이 안 됨.
발음법을 모르는 일반 학습자는 혼동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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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5) : 천안에 있는 모 어학원
[현황] : “미국에 가보니 어디고 발음기호를 쓰는 곳을 못 보았다.
그들도 쓰지 않는 걸 우리가 어렵게 왜 쓰나?”
[문제] :
영어는 한국에서는 외국어다.
영어권 자국인은 발음부호를 쓰지 않는다.
한국에서 영어는 외국어로 일상에 쓰지 않기 때문에 그들같이 배울 수가 없다.
한국에서 영어 첫걸음은 어떠한가?
ABC 룰 보면서 선생이 읽어주는 데로 따라 읽고 이를 보면서
쓰기를 배운다. [글 ==>읽기==>쓰기] 되어 있다.
즉 모국어[말==>글]와 외국어[글==>말]는 배우는 길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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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6) : 아래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영어 발음부호의 한글 표기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 어찌 영어 말이 되겠는가?
...
현황 : [a]아 [e]애 [i]이 [o]오 [u]우 [ə]어 [ʌ]어 [ɔ]오 [ɛ]에 [æ]애
문제 :
1) [o]오 = [ɔ]오 란 음은 없다.
2) [ə]어 = [ʌ]어
3) [e]애 = [æ]애
4) [o]오 = [ɔ]오
는 왜 이 들은 동음으로 표기 하는가?
발음의 한글 표기는 같게 하고 설명은 다르게 하면
설명에 문제가 있든지 한글 표기가 문제가 있든지 하나는 잘 못 아닌가?
.
* 아래 두 자료를 대조를 해 보자.
...
1) http://jdm0777.com/junggukeo/romaja-a.htm *외래어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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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r. Pak’s 영어 발음부호표
| 기본모음/vowels : 단음 | ||
| 01. a /æ/[애^아] Ǎ | 02. e /e/[애] Ě | 03. i /i/[이] Ǐ |
| 04. o /a/[아] Ǒ | 05. u /ʌ/[어^아] Ǔ | |
| 기본모음/vowels : 장음 | ||
| 06. a /ei/[애이] Ā | 07. e /i:/[이이] Ē | 08. i /ai/[아이] Ī |
| 09. o /ou/[오우] Ō | 10. u /ju:/[이우우] Ū | |
| 기타모음 | ||
| 11. /ɛ/=/e/[애]와 동음 | 12. /ɔ/[오^어] au,aw,a,o | 13. /ɔi/[오^어이] oi,oy |
| 14. /u/[우] oo,u | 15. /u:/[우우] oo | 16. /au/[아우] ow,ou |
| 17. /ə/[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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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원 어떤 사이트라고는 지적 하지 않겠다.
여기다 영어 단어 읽기를 가르치는 선생이란 분들이
10 단어 중 절반을 바르게 읽는 사람을 못 보았다.
이 글에 불만이 있는 강사, 교사님들은 언제라도 항의를 하면 자세한 답을 하겠다.
그러고도 학생들에게 발음이 좋지 않으면 많이 듣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신다.
(물론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있어 그나마 끌고 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선생, 강사님들이 문제가 된다고 본다.)
.
더욱 마음 아픈 것은 정부 및 국회에 이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건의를 올려도 그들은 당장 국민들이 큰 소리 내는 것에만 치중하고
“그 말은 맞지만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할 것이다.”고 한다.
이런 것이 몇 정권이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그 “나중”이 언제인가?
十年樹木, 百年樹人
=== The E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