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성왕(轉輪聖王)
작성자
새사람
작성일
2014-08-22 11:10
조회
433
爾時會中에 比丘比丘尼와優婆夷 優婆塞와 天龍夜叉와 乾?婆와 阿修羅와 迦樓羅와 緊那羅와 摩?羅伽人非人과 及諸小王과 轉輪聖王과 是諸大衆이 得未曾有하사 歡喜合掌하고 一心觀佛하더니
그때 기수굴산의 회중(會中)에 모여 있던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와 우바이(優婆夷)우바새(優婆塞)와 천용야차(天龍夜叉)와 건달바(乾?婆)와 아수라(阿修羅)와 가루라와 긴나라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이 아닌 자와 모든 작은 왕과 전륜성왕(轉輪聖王)과 모든 대중들이 전에 있을 수 없었던 일을 만나 기쁘게 합장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을 뵈옵고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구(比丘)와 비구니(比丘尼)는 남승과 여승을 말하며 우바이와 우바새는 는 여신도와 남신도를 말하며 천용야차는 마귀나 사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륜성왕(前輪聖王)은 실존이 아니라 인도의 신화적(神話的)인 존재로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세계를 통일했다는 전설적(傳說的)인 왕을 말합니다. 이렇게 모인 존재들이 부처님을 만나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법문(法門)을 듣고 기뻐하며 두손을 합장(合掌)하고 한마음이 되어 부처님을 뵙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