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석신부님의 아이들
교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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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된 믿음
작성일
2016-08-27 16:24
조회
1090
아프리카 오지에 병원과 학교를 짓고 헌신적인 삶을 살다 생을 마감한 고 이태석 신부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립니다.
제 2의 이태석 신부를 꿈꾸는 그의 제자들을 황현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 병원과 학교를 짓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고 이태석 신부.
그 아이들 중 한 명인 존 마옌씨는 6년 전 입국해 이태석 신부가 수학했던 한국의 의과대학에서 의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본과 3학년인 마옌 씨는 이 신부를 자신의 '인생 모델'이라고 주저 없이 말합니다.
<인터뷰> 존 마옌(인제대 의대) : "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 한테도 신부님처럼 좋은 일을 하고 싶다.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함께 입학한 토마스 타반 씨도 이태석 신부의 옛 제자입니다.
타향 생활에 의대 공부가 힘들 때마다, 이억만리 아프리카를 찾아와 아픈 아이들을 돌봤던 신부님을 떠올립니다.
<인터뷰> 토마스 타반(인제대 의대) : "아픈 사람들 치료해 줘야 하니까 힘들어도 참고 이태석 신부님을 생각하면서..."
'제2의 이태석'을 꿈꾸는 이들은 신부님의 당부를 잊지 않고 의사가 돼 고국 남수단에서 봉사의 길을 걸을 생각입니다.
이태석 신부가 떠난지 6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나눔과 봉사'의 울림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글 올리신 분 여기 썩은 개독집단에 이런 글 올리시면 뭇매 맞습니다. 타코마 시애틀 훼덜웨이에 있는 어떤 목사도 감히 근접할 수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야 말로 참다운 성직자입니다.
김 장로 레퍼토리 바꿨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입이 간지러워서 당췌......
본 받으시요.
당신부터.
글 올리고 댓글달지 말고 당신부터 본을 보이시요.
그럼 비판할 자격이 있소이다
아저씨.
우리 청년들에기까지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우리도 배울만큼 배웠기에 분별할 줄 알아요.
부디 사회에서 멌있는 아저씨 짱이 되도록 기도할께요.
나도 아저씬 아니고
청년이라며
분별을 할줄 안다고?
ㅎㅎㅎㅎ
정신차려 친구야
젊은 청년이 미친집단에 함께 미치는데 분별할줄 안다고?
이 못난 아저씨 젊은이들과 싸우려나 한심하구나...
성자와 같은 이태석신부님!!! 부디 그의 사랑이 남은 우리에게 남아서 더 좋은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캐톨릭으로 가시지요.
환송합니다.
카톨릭은 살인을 많이해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