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들
말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마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도적질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윤리 도덕으로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소경된 목자들이여 돈 많은 부자교인들은 좋아하고 돈 없는 가난한 교인들은 걸러낸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 했을까? 기독교인이라면 상기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상기의 말씀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의아해하며 우리가 언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너희 온 나라는 오늘날 각 교파와 교단의 기독교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느냐고 오히려 하나님께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도적질을 하지 않은 교인들에게 도적질을 했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분명히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도적질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도적질을 한 것은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중에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했다는 말씀은 분명히 위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영적으로 올바로 깨닫는다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십일조와 헌물은 모두소득의 십일조와 헌금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온전한 십일조는 곧 진리와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진리와 성령이 무엇이며 또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안에만 있으며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 곧 진리와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명의 말씀을 받아서 변화된 자신의 몸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하는데 모두 썩어질 기복으로 바꾸어 유익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말라기3:10 말씀을 인용하여 교인들에게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까지 해보라고 큰소리치며 헌금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목사들은 진리와 성령을 땅의 썩어질 복으로 둔갑시켜 교인들로부터 헌금을 갈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의 실상을 그대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기복의 말씀으로 바꾸어 자기 욕심을 채우고 있는 목사들에게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다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우리가 언제 도적질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된 마음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용을 하고 있다면 곧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장사를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기독교목사들이 자기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해 가지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고 있다고 진노를 하시며 질책을 하시는 것입니다
요2:13-17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좇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짐승들을 팔면서 장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여전히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소 양 비둘기를 팔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 양 비둘기는 실제 짐승들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오늘날은 물론 유대교 예수님 당시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변함없이 교회 안에서 소, 양, 비둘기를 팔고 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을 팔고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고 교인들의 형상을 마귀의 형상으로 바꾸고 있는 목사들을 보시고 진노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에서 모두 내어 쫓으신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목자는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통하여 낳고, 낳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눅8:11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의 본질은 똑같은 것을 낳고 낳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통해 유대교 예수님 때부터 오늘날까지 낳고 낳으면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 데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히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이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 같은 많은 밀알(아들)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롬8: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장남)이 되시고 그 많은 아들(열매)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이 차남 목자인 실존예수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시간낭비 하지 않고 순탄하게 하나님나라에 갈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