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속에 감춰져 있는 비밀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문 속에는 어떠한 영적인 비밀이 담겨 있을까?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모든 기도의 중추적 핵심이 되는 기도문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날마다 기도를 하고 있지만 주기도문 속에 감춰져 있는 영적인 뜻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기도문 속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너희는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문입니다.
왜냐하면 유대교의 제사장(목사)들이나 하나님의 백성들(교인)이 기도 할 때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중언부언하며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언부언이란 뜻은 중이 염불을 하듯이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달라고 반복적으로 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문제는 오늘날 목사들이나 교인들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의 진정한 뜻도 모르고 예배드릴 때 마다 예배의식의 하나로 중언부언하며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의 목사는 교인들에게 주기도문을 주문 외듯이 날마다 백번 혹은 천 번씩 반복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너희는 중언부원하지 말라고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지금도 예배의식이나 세상의 복을 받기 위해 중언부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주기도문을 행하기 전에 먼저 주기도문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 즉 영적인 의미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속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주기도문 속에는 구원과 영생의 과정 곧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과 영생으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주기도문을 세상의 복을 받기 위해서 중언부언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원과 영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기도문을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제 주기도문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뜻을 한 소절 한 소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주기도문의 첫 소절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원문성경을 보면 하늘들 안에(엔 토이스 우라노이스)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들 안에 계시다는 하늘은 영적으로 어느 곳을 말하며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는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영적인 의미로 비유비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밭에 감추어 놓은 보화와 같이 표면에 나타나있는 말씀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의미는 읽을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늘이나 땅은 영적으로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하늘이나 땅은 어느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 건만은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하였도다. 상기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늘을 보고 들으라고 말씀하시며 땅을 향해 귀를 기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하늘이나 땅은 창공이나 지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은 하늘에 속한 존재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며 땅은 땅에 속한 아직 거듭나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기도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 하늘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땅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인의 존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해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는 어느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하나님을 우리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우리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는 우리나 너희는 주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으며 그 외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저희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는 예수님이나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종이며 피조물이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아직 죄인이며. 종이며 피조물인지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함부로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기도문의 둘째 소절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당신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습니다. 당신은 곧 하나님 아버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 곧 하나님께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는 이름의 영적인 뜻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단순히 여호와의 이름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당신의 이름은 여호와 이름, 석자가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1:1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는 영적인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유대교의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사들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가감하여 각종 신학 교리와 교회의 법을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한 생명의 말씀으로 조금이라도 더하거나 감하면 비진리가 되어 영혼들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요한 계시록 등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신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더하거나 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받아 거룩한 성 곧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나라에 임 하옵시며라고 말씀하시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영적으로 어느 곳을 말하며 어떤 곳을 말하고 있을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의 실체도 모르면서 예수를 믿으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
왜냐하면 천국을 들어가려면 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를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은 물론 목사들도 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만하면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천국이 어느 곳에 있으며 천국의 실체는 영적으로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 그리고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떻게 들어가는 곳인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천국이 있는 곳이나 천국을 들어가는 과정도 모르고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을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이며 어불성설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말합니다. 즉 천국은 아무리 좋고 금은보석들로 장식된 호화스러운 곳이라 해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천국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느 곳에 계실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안에 계십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나 천국으로가고 있는 길은 참 목자가 인도하고 있는 생명의 좁은 길이 아니라 삯군목자가 인도하고 있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참 목자이시며 또한 예수님 자신이 곧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천국의 실체이신 실존예수님이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의 실체인 실존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구원이나 영생을 이루수 없고 따라서 천국으로 들어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구원의 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실존예수님이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달라고 날마다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은 주기도문의 3번째 소절까지만 해설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