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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시 록 19 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4-28 13:07
조회
61

19:18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24 장노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해설: 하늘에서 허다한 무리, 즉 24 장노와 네 생물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큰 음녀를 심판하시고, 그 멸망으로부터 144000을 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렸습니다. 또 주의 택한 사방백성들(144000)의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며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음을 찬양했습니다. 많은 물소리같은 음성은 예수님이 해석해(증거)주신 새 말씀을 뜻합니다. 이와 같이 말씀의 빛난 세마포를 성도들에게 입게 하신 어린양을 찬양했습니다.

19:9-10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해설: 요한은 말씀을 전해 주는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예수의 증거를 받은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하면서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해주는 대언(代言)의 영(靈)이라는 뜻입니다. 천사가 왜 대언의 영이 되는지, 말씀이 내려오는 경로를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1:1,2)말씀은 최초에 하나님 ㅡ> 예수님 ㅡ> 천사 ㅡ> 요한에게 온다. 이러므로 하나님말씀의 최초의 대언 자는 예수님이요, 예수님의 대언 자는 천사요, 천사의 대언 자는 요한이다. 이처럼 천사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서 요한에게 대신 전해주는 대언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새 말씀은 천사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오늘날의 요한은 예수님의 새 말씀을 대신 전해주는 대언 자가 됩니다.

즉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고 했는데 그 대언의 영이 최종적으로 오늘의 요한이 된다는 뜻입니다. 계시록 기록당시의 요한이 최종적으로 말씀을 받아 사람들에게 전한 자이므로 오늘의 사명 자 요한도 말씀을 최종적으로 받아 세상에 전하는 대언자입니다. 오늘의 요한은 말씀을 대신 전하는 심부름꾼으로써 천국비유에 나오는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자가 대언의 영임을 여러 번 강조하는 이유는, 오늘날 예수님은 성경을 해석해 주신 분이시나, 직접 그 말씀을 증거 하시지 않고 그의 이름조차 아무도 알지 못하도록 감추어 계신다는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함입니다(계2:17;19:12)그리고 예수님은 말씀만 풀어주시고 감추어 계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짜 구세주들은 수도 없이 나와서 자기들이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며 이구동성으로 자칭 구세주노릇을 하니 진짜와 가짜의 차이점은 거기서부터 명백히 드러나고 있음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19:11-12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해설: 충신과 진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백마(白馬)를 탄자는 예수님(하나님)의 영입니다. 순수한 영이므로 말씀입니다. 그리고 백마는 이 땅에 말씀을 가져오신 육체입니다. 따라서 백마와 탄자는 합하여 말씀을 해석해 주신 예수님이 됩니다. 육체로 오신 재림예수님은 말씀으로 의의 싸움을 싸우시는 거룩한 분이시므로 깨끗한 흰 말로 표현되었습니다. 또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에 열정적인 분이시므로 그 눈이 불 꽃 같다고 했습니다. 또 144000들을 거느리시는 왕 중 왕이시므로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는데(이때는 육체로 오신 예수님)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은 풀어주셔서 그 말씀으로 싸우시나 예수님 자신의 몸은 아무도 알지 못하도록 감추신 극비의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으되, 처음엔 일정기간 그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범인의 모습으로 감추어 계십니다. 말씀과 말씀의 교리전쟁이 아마겟돈입니다. 지금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인 대언 자가 전하는 진리의 말씀으로 싸우고 있는 아마겟돈전쟁을 통해 택한 자들 144,000의 수가 모두 모아지면, 그 때에 육체로 오신 예수님의 영광의 몸으로 나타나시게 됩니다. 때문에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해도 나가지 말고,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그 신분을 감추어 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 자칭 구세주라고 하는 자들이 널려 있는데, 이는 그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임을 스스로 폭로해주는 일이 됩니다.

19:13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 하더라

해설: 또 예수님은 피 뿌린 옷을 입으셨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피 뿌린 피 옷, 즉 피가 왜 하나님의 말씀이 될까? 피는 죄 사함의 본질적인 질료입니다. 죄 사함의 본질적 질료인 피를 말씀이라고 했으므로 이는 말씀을 깨닫는 자에게만 죄 사함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본질적 죄는 씻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죄를 씻는 피는 곧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우리 죄를 씻어줄 수 있는 피는 육체의 피가 아니고 하나님을 알려주는 말씀이 됩니다. 결코 예수님의 육체의 몸에서 나온 혈액이 아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논리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시는 말씀만이 우리를 깨끗케 하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피 입니다. 과거 초림주의 육체의 피는 우리가 하나님을 스스로 찾아가지 못하는 죄인임을 드러내주는 율법의 피였고, 성경을 낱낱이 해석해 주시는 재림주의 새 말씀의 피가 우리 죄를 사해 주시게 되는 능력의 피가 된다. 오늘의 예수님은 지금 우리 죄를 사하는 능력의 피 옷을 입고, 즉 성경을 해석한 참 진리의 새 말씀을 가지고 비 진리와 싸우고 계십니다. 합당하게도 난외주에 피라고 하는 말씀이 헬라어로 로고스라고 했습니다. 로고스는 이성(理性)입니다. 이성은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명백히 밝혀내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초림 때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가르침들이 이와 같은 밝은 이성과 논리가 아니고, 육체의 예법으로 섬기는 초등학문이었습니다. 음식물을 금하는 금식과 물로 받는 세례 등을 포함하여 예수님이 흘려주신 육체의 피를 세워서 신앙의 교리와 제도로 삼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희미하게 알려 주셨던 육체의 피에서 한번 났다면, 이제 밝히 알려주시는 새 말씀의 영적 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라 고도 하셨던 것입니다. 거듭나지 아니하고 물로 한번만 난다면, 즉 재림주의 새 말씀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 아직도 초림주의 육체의 혈액이 우리 죄를 씻어주는 피라고 믿고 있다면 구원이 는 것입니다

19:1416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해설: 그를 따르더라고 했다. 탄자들은 예수님이 해독해 주신 성경말 예수님만 백마 탄 자가 아니고 하늘의 군대가 모두 백마를 타고 씀이고 백마들은 이 땅의 육체 144000 반열입니다. 또한 이들은 말씀의 피로 죄를 씻은 깨끗한 몸이므로 고운 세마포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군대가 사령관이신 예수님의 진두지휘 하에 말씀의 검을 가지고 만국을 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감추어 계시므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이 주신 말씀으로 싸우는 군대이므로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했습니다. 초림주의 이름은 예수인데, 재림주의 새 이름은 무엇일까? 그러나 우리 중 아무도 예수님의 이름조차 알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오늘날 아무도 재림 주는 누구인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19:17-18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해설: 공중에 나는 모든 새는 모든 세상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전쟁에서 패한 모든 왕들의 고기에서부터 종들의 고기까지 와서 먹으라고 하나님의 심판의 잔치에 초대받았습니다. 여기서 왕들은 음녀로 표현된 복음제단의 지도자들이요 종들은 그 백성들이 됩니다. 따라서 이 싸움은 예수님의 새 말씀을 듣지 않고 대적하는 백성들과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시체를 먹을 수 있겠는가? 이는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죽게 된 모든 사람들의 영적 죽음의 실체를 똑똑히 숙지해 두라는 말씀입니다. 즉 참 진리와 비 진리의 싸움에서 어느 쪽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비 진리인지, 그것을 알리는 작업입니다. 이것이 곧 모든 새들이 큰 자에서 작은 자까지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배불리 먹는 일입니다. 문자 그대로 사람의 시체가 먹히는 일은 결코 아니고 영적 죽음을 뜻합니다. 그 영적 죽음이 애도함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구경거리로 수치를 당한다는 뜻에서 모든 새들이 그 고기를 먹으라는 초대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초대를 받아 포식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의 의를 배우는 교육장이 되고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입니다.

19:1921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해설: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은 적그리스도의 군대이고,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는 그리스도의 군대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예수님이 적그리스도를 치시는 싸움인데,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패하고 짐승이 사로잡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여 짐승의 표를 받게 했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다고 했습니다. 이 때 짐승은 용(영)이고 거짓 선지자는 용을 받은 육체로서 용과 육이 합한 적그리스도를 뜻합니다. 따라서 둘이 산채로 잡혔다 함은 둘이 하나 되어 한참 맹활약하던 적그리스도의 집권 중에 잡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유황불 불 못에 던져졌다 했는데, 그들을 태우는 유황불이 언제까지 꺼지지 않을 것이므로, 이는 곧 생명을 얻을 기회가 다시는 주어지지 않을 영원한 멸망을 뜻합니다. 결코 문자 그대로 그들의 생물학적 몸이 고통을 당한다는 불지옥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으로서는 다시는 구원의 기회가 없는 자들이므로 그 둘은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하의 교육 대상에서도 완전히 제외되고 잡힌 즉시 멸망당합니다. 즉시 멸망당한다는 것도 당장 육체가 죽는 죽음이 아닙니다. 그들의 교리가 비 진리임이 만천하에 밝혀졌기 때문에, 이제는 아무도 그 비 진리를 경청할 사람도 사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그들의 종교적 생명이 끝났다는 말입니다. 종교적 생명이 끝남과 동시에 영원한 멸망을 받은 자들이므로 그들이 들어가야 할 곳은 무저갱이 될 것입니다. 무저갱에 들어가는 자들의 말로와 그들의 영원한 멸망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계 20장에서 잘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 정도로 언급해둡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의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운 다고 했습니다. 이는 17,18절에 언급된 음녀의 군대처럼 세상 사람들 앞에 패자가 당하는 부끄러운 구경거리가 되는 동일한 율에 처해진다는 말입니다. 유황불 불 못에 들어간 자들은 적그리스도로서 영원한 멸망이지만, 단순히 말씀의 검에 죽은 자들은 적그리스도를 추종했던 백성들로서 영원한 멸망이 아닙니다.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를 받고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멸망에 들어가는 자는 자칭 예수님의 노릇을 하며 예수님을 찌른 적그리스도뿐입니다(단7:7-12를 보면 사실 적그리스도 중에서도 괴수뿐임). 큰 자나 작은 자나 음녀로 표현된 복음백성들과 적그리스도를 추종했던 백성들은 모두 영원한 멸망은 아니고 천년통치 끝에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다만 첫 열매 144,000에 들지 못해서 오늘날 영생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는 뜻에서 말씀의 검에 죽었다고 한 것입니다.

19:13-16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해설: 예수와 다른 천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율법보다 큰 자가 되셨고 성경의 진리를 심비에 기록하여 성경보다 큰 자가 되시면서 성경 속의 성경이 되신 것을 좌우의 날선 검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하셨습니다. 좌우의 날선 검이란 안과 밖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와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있는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말씀은 안팎으로 기록된 좌우의 날선 검이라는 것입니다.

6:17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좌우)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계 10:1-2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겔 2:9-10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 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예수의 살과 피)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 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그러므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계신 주님을 이기고 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을 심비에 기록하여(고후3:2-8) 좌우의 날선 검을 소유한 자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좌우의 날선 검을 소유한 자들은 진리와 하나가 된 사람이요 진리에서 자유한 사람이며 진리보다 더 큰 사람이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사도들과 선지자들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 조상들의 양을 채우고 조상들보다 더 큰 사람이요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만들어진 세마포 옷을 입고 어린양의 아내가 된 사람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히 계시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하고 예수와 똑같은 자들이 되는 것을(요일3:2)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자들이라 하신 것입니다.

좌우의 날선 검을 가진 사람은 표면적인 신앙과 이면적인 신앙을 아는 자이며 육체를 따라 기사와 이적의 신앙을 가진 자들과 약속의 말씀으로 해산 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신앙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을 알며 주여, 주여 하는 자들과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을 알고 기사와 이적을 구하며 젖이나 먹는 자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자들을 분별하여 알곡과 쭉정이로 추수하며 예수의 살(기념)과 예수의 피(언약)를 가지고 땅의 예루살렘을 심판하고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오신 주님을 이기고 좌우의 날선 검을 자기의 검으로 만들어 땅의 예루살렘을 심판하고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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