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부활이란?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 말합니다. 부활이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진정한 부활의 종교라면 지금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야 부활의 종교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이후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진정한 부활의 종교라 말할 수 없으며 예수님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부활도 확실히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의 부활은 기독교적 죽은 몸이 다시 사는 부활과 성경적 부활로 혼이 영으로 거듭나는 부활로 나누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적 몸의 부활과 성경적 영의 부활에 대해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영의 부활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절대로 부활이 될 수 없고 따라서 천국도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기독교적 몸의 부활은 무엇을 말하는가? 기독교의부활은 죽은 몸이 다시 사는 몸의 부활인데 이들이 몸의 부활을 주장하는 교리적 근거는 사도신경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다고 매주일 예배 때마다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과 마지막 때 그리고 주님이 어떻게 오시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육신이 죽은 것을 죽은 것이라 말하지 않고 영(성령)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라 말하고 있으며 주님이 오시는 마지막 때도 시대적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각개인의 종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이 없는 몸 즉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혼적인 존재를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를 죽은 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의 부활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를 죽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때는 어느 때를 말하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는 세상이 끝나는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육신의 혼적존재가 죽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직전을 마지막 때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육적인 혼적존재가 죽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직전을 말세 혹은 종말이라 말하며 이때가 바로 주님이 내 안에 오시는 때입니다. 이때가 천국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성전을 헐면 3일 만에 다시 짖겠다는 말씀과 똑 같은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혼적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완전히 죽는 때를 마지막(종말)때라 말하며 잘못 지어진 성전을 완전히 헐어버릴 때가 곧 주님이 내 안에 오시는 때라 말합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죽은 자나 마지막 때 그리고 주님이 오시는 것을 모두 영적인 의미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신에 속한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영적인 말씀들을 모두 육신의 눈으로 보고 지금도 죽은 자의 몸이 다시 산다고 몸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몸이 다시 사는 몸의 부활은 현생이나 사후에도 없고 성경에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이나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신 영적인 부활을 올바로 알고 모두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성경이 말하고 있는 영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현생에서 다시 사는 현재의 부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현생에서 사람의 몸속에 들어 있는 혼이 죽고 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을 부활이라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육신의 죽음과 관계없이 영원히 산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몸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부활도 현생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 부활이 된다고 주장하고 천국도 죽은 후에 천국에 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죽은 후의 부활을 강력히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현생에 부활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이천년이 지나도록 기독교인들 중에는 현생에 부활된 사람은 물론 죽은 사람들 가운데도 아직까지 부활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지금도 부활의 종교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신 분은 오직 이천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 한분뿐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부활된 사람이 여러 명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지금도 죽은 자들이 부활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27:51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바위가 터져 열린 무덤은 곧 자던 성도들의 몸을 말하는데 잠들어 있던 성도들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서 완전히 죽을 때 혼과 영이 분리되어 영적 존재로 다시 살아났다는 뜻입니다. 바위가 터지며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영적으로 죽은 제자들 안에서 예수가 부활될 때 죽은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된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인자들은 곧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이 부활하여 거듭난 제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인 것입니다 이때 제자들이 자신들이 부활한 것을 예수가 부활하셨다고 증거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예수님 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영이 죽은 제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부활의 실체가 바로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신 분으로 죽을 수도 없고 다시 부활할 필요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죽은 제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속히 오신다는 약속대로 당시에 예수님을 찌른 자도 볼 수 있게 속히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이 예수를 모르고 배척을 하며 십자가에 죽인 것처럼 제자들 안에 부활하셔서 오신 예수 즉 제자들도 배척을 하며 모두 죽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지금도 예수님의 부활체들을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구원자로 오늘날까지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육신의 몸을 입고오신 예수가 없다면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이 구원자로 보내주신 예수를 배척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부활되어 오시는 예수를 한결같이,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오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의 몸으로 이어져오면서 오늘날도 또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지금도 존재하고 계십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일 4:2~3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이 말씀에서 오늘날 사람의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다른 육체를 입고 오셔서 계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부정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육체를 입고 오신 실존예수를 유대인들과 같이 배척을 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곳(무덤)이나 부활의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체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기의 말씀은 현재 죽어 있는 자들 속에서 예수님이 지금도 부활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