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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시 록 18 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4-27 13:31
조회
48

18:13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해설: 사단의 조정을 받던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수수천년 빛나는 전통과 역사와 부와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던 난공불락의 철옹성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 여리고 성이 양각나팔(어린양의 음성. 새말씀) 소리에 힘없이 무너져 내렸듯이 큰 성 바벨론이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밝히는 어린양의 새 말씀에 의해, 큰 성 바벨론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으로 백일하에 드러남에 따라 드디어 무너졌습니다. 싫컷 먹고 마신 음행의 비 진리로 만국의 왕들이 취하고 상고들은 그 무역으로 치부(致富) 했었는데 이제 큰 성 바벨론이 허망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18:48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해설: 음녀는 큰 성 바벨론입니다. 이 여자는 남편이신 하나님이 떠나가 버린 곤고한 과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즉 큰 성 바벨론은 교만하게도 붉은빛 일곱 머리 열뿔 짐승을 타고 자기는 천하의 세도가 여황이라고 뽐내다가 뱀의 후손 용(적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 갔습니다(계17장). 이렇게 큰 성 바벨론은 뱀과도 놀아나고 용과도 놀아나다가 결국 하나님에 의해 대파국의 날을 맞은 것입니다.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 앞을 가리는 종말이 온 것입니다. 그러나 롯과 그의 가족이 불붙는 소돔 성을 빠져나왔듯이, 그리고 노아홍수 때 구원의 방주를 탄 노아의 여덟 가족이 있었듯이, 오늘날 멸망 받는 큰 바벨론에서 도망 나올 하나님의 구원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라고 외치십니다. 멸망 받는 큰 바벨론으로부터 어서 도망 나오라고 부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은 144000 반열입니다.

18:911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있도다, 화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해설: 이 거대한 종교제국의 멸망을 바라보고 애통하는 자들은 땅의 왕들과 상고(商賈)들입니다. 이들은 각 교단과 교파를 이루는 교회의 지도자들입니다. 바벨론의 종교상품이란 언제나 최고 인기리에 그 수요가 폭발했었습니다. 그것들이 얼마든지 부와 명예와 권세와 인생의 모든 자랑을 한꺼번에 안겨주었는데, 이제는 마귀와 함께 한 그 거짓이 드러나 아무도 사는 자가 없기 때문에 가슴을 치며 울고 있습니다. 이 교단 저 제단에서 목사들이 하나님의 큰 음성을 발할 때마다 만장의 갈채를 받았던 지난날의 영광을 생각하면 도무지 이대로 떠나가게 할 수 없어서 더욱 애통 스럽습니다.

18:12-13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해설: 종교라는 상품, 그것은 여기 비유를 보면 인간의 몸과 영혼을 휘어감을 수 있는 온갖 호사스런 옷감과 보석들이요, 온갖 값진 기명들과 탈것들과 향료들과 양식들과 사람의 영혼까지라고 했습니다. 머리 아프게 시리 하나님의 뜻과 의는 알 바 아니었습니다. 그저 무엇이든지 욕심으로 구하여 받을 수 있다는 기복신앙이 한없이 달콤했었습니다. 또 바벨론의 상품은 믿는 자는 천당 가고 불신자는 지옥 간다는 심판과 권세가의 최고급 상품이었기 때문에 사람의 영혼들까지라고 했던 것입니다. 종교라는 상품은 남의 영혼까지도 함부로 사고팔며 사냥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진귀한 것이었습니다.

18:1420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끝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 간에 망하였도다.

해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하나님의 뜻과 의는 알바 아니고 무엇이든지 구하여 받겠다는 기복신앙은 무엇인가? 남의 머리가 되고 꼬리는 되지 않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대로 이 세상에 살 때는 풍요로운 물질, 명예, 권력 등 온갖 좋은 것을 누리다가 죽어서는 천당 간다는 그 달콤한 상품들이 바벨론이 탐하던 맛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 상품들은 이제 바벨론이 무너지면서 떠나갔기 때문에, 그런 상품을 팔아 배불리던 상고들은. 즉 종교지도자들은 애통하고 절통합니다. 바벨론은 삽시간에 초상집으로 변하여 슬피 우는 애곡소리 가득하고 멀리 고가상품을 실어 나르던 배들도 그 멸망을 바라보고 울부짖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성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 원수를 갚아주심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웃는 자와 우는 자의 상황이 뒤바뀐 말세의 통쾌한 반전입니다. 사단의 비 진리를 게걸스럽게 먹고 치부하며 신나게 출세하고 살찌고 사치하던 부자들은 우는 자가 되었고, 차마 짐승의 비 진리를 먹을 수 없어 기근과 출회(黜會. 쫓겨남)를 당하며 멸시받던 가난뱅이 거지 나사로 반열은 지금 하나님이 부르시는 웃는 자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18:2124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빛이 결코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해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큰 맷돌을 바다에 던지면 다시는 보이지 않듯이 큰 바벨론이 결코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큰 바벨론은 온갖 악기소리 같은 그 비 진리의 노래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며, 큰 바벨론은 그의 보석 같은 아름답고 견고한 교리와 제도로 사람들을 더 이상 꾸며주지 못할 것이며, 큰 바벨론은 비 진리의 양식과 그것을 요리하는 맷돌소리 같은 설교소리가 다시는 없을 것이며, 큰 바벨론은 다시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빛이 되지 못할 것이며, 큰 바벨론은 예수님과 그 백성이 함께 하는 신랑신부의 즐거운 성회로 다시는 모이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큰 바벨론의 상품교역으로 호황을 누리던 상고들은 종교계의 지도자들입니다. 지도자들이 만국 사람들에게 복술로, 즉 거짓말로 가르쳤을 때 그 거짓말에 동조하지 않는 자들은 큰 바벨론에서 출회당하고 굶어 죽임 당했기 때문에 그들의 고난의 피가 큰 바벨론에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큰 바벨론에 그 살인자의 죄과를 돌려 심판하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18:2-5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해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기독교인들이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복음을 혼잡하게 섞여 있다는 뜻에서큰 성 바벨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는 끝을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즉 복음이 혼잡하게 섞여 있다는 뜻에서큰 성 바벨론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장로교회는칼뱅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감리교회는웨슬리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루터교회는 루터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목회자를 청빙할 때는 어느 교단 어느 신학을 제일 중요시 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교파와 교단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창시자의 복음을 따라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이 조금씩 혼합 된 것을큰 성 바벨론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늘날기독교인들이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는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각 교단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1:1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자체가 하나님이신데 교단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곧 교단마다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 각자 성경을 읽고 얻은 지식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교파와 교단의 교리를 따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영향을 받은 교인들의 생각도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물을 먹고 자랐느냐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오늘날기독교인들의 입은 재생한 테이프와 같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깨닫는 바는 없고 목사들에게 듣는 설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전부입니다. 그 아비가 누구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각양각색 다릅니다. 그들이 전도할 때에 성경을 읽고 깨닫는 바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아비의 가르침을 머릿속에 녹음해가지고 다니면서 모두 똑같이 일출여구로 자기들 아비의 말을 재생합니다. 

성령은 한 분이시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그렇게 똑같은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기독교인들과 만나서 성경 말씀을 토론해 보면 그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그들은 제 아비의 말과 다르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었든지 제 아비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듭니다. 그래도 궁색해지면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자기의 무지함을 상대방에게 떠넘깁니다.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 주어진 책이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신다고 하신 점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고 했습니다, 진정 놀랄 사람들은 입으로 주여, 주여를 끊임없이 연발하며 교회에 모든 것을 바치며 충성을 다한 교인들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다 하여 밤낮없이 교회에서 기도하고 온갖 명목의 헌금을 바치고 충성봉사하고 큰 교회를 짓는데 열심이 극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도 자기들만은 구원받아 영생하리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듯이, 가까운 우리 세대의 정한 때에 세상의 그 화려한 교회들은 돌 하나 남기지 않고 사그리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 이유인즉 세상의 대소간 모든 교회들(큰 바벨론)은귀신의 처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열심이 극했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고 귀신의 처소가 된 교회에서 마귀에게 예배를 드리고, 마귀에게 헌금을 바치고 마귀에게 기도를 한 것이 됩니다.

교회들은 하나님께 돌려야할 예배를 마귀에게 헌납했기 때문에 귀신의 처소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귀신의 처소가 된 수많은 교회들이 되었다고 하는 그 귀신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날기독교인들은 귀신과 마귀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대한 차이점을 알아야 하겠고, 또 왜 혼동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귀신과 마귀는 그 출생 신분부터 엄연히 다릅니다. 귀신은 단순히 사람이 죽게 되면 육체는 썩기 마련이고은 불멸성이 되는데 그 불멸성의을 일컬어 귀신이라고 합니다. 즉 죽은 사람이 귀신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하나님과 대등한 상대적 관계로써 하나님의 창조주 권을 찬탈하려는 범죄 한 천사입니다

범죄 한 천사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그가 하나님의 창조주 권을 탐하여 도전할 수 밖 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빛과 흑암을 창조하신 분으로 본디의 하나님이자”흑암의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창1:2)다시 말해 창조는의 하나님이 능동적으로 하시지만 그분의 창조 중에는 반드시의 하나님 자신 속에 있는 ”흑암”(마귀)도 드러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마귀도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관계를 취하여 그도 하나님 행세를 하고자 하는 것은 최고지위에 대한 탐욕 면에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의 하나님은 창조에서 능동적이요, 역동적이요, 미래지향적 참 하나님이라면 그 참 하나님이 창조를 하실 때”흑암의 하나님(마귀)은 수동적으로 드러나는 피조물입니다,

창조가 아닌 과거 지향적 거짓하나님이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귀신과 마귀를 혼동하는가? 예수님은 모든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고 악한 귀신을 쫓아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귀신은 보이지 않는악령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 속에 들어와서 그로 하여금 제 정신을 잃고 귀신의 비정상적인 이상행동을 하게 하므로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귀신은악령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귀신만악령인가? 아닙니다. 거짓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는 마귀야말로 보이지 않는악령으로서 악한 속임수로 사람들 속에 들어와 역사하기 때문에 마귀도악령으로 불려 짐은 귀신과 동일합니다.

악령으로 불려 진다는 호칭 면에서만 동일할 뿐, 귀신의악령과 마귀의악령이 저지르는 활략상은 전혀 다릅니다. 귀신 들린 자들은 인간의 저급악령이 들어간 자이므로 천박하고 저질스럽게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므로 사람들로 하여금 단순히 혐오감을 주지만, 마귀가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과 비기리라는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거짓하나님의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가장 고상하고 유식하고천상천하유아독존식의 메시야로 행동합니다. 이렇게 마귀는 하나님과 대등하게 영특해서 사람들을 고급스럽게 감쪽같이 속이는 위장된악령이지만 귀신은 있는 그대로를 보이는 저질스런 추잡한악령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마귀와 귀신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귀도 귀신이고 귀신도 마귀라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믿음의 상태가 어떻게 추락하고 있는가? 그래서 본문에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왜 모두귀신의 처소가 되고 각종 더러운 영의 모임체가 되었다고 하는가? 이는 오늘날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고 마귀가 들어간 오늘날목회자들의 교리를 추종해서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을 다 받았다는 교만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모두 죽은 자가 되었다는 뜻에서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은 영원히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인 맞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른 음성이라고 했듯이, 이 음성은 구원의 음성입니다.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의 교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따름으로서 구원받을내 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고아 과부 나그네들입니다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않을 진정한 내 백성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멸망의 길은 넓고 평탄하여 그 길로 가는 자가 많고 생명의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듯이, 분명히 구원받을 자는 극소수인 내 백성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큰 무리들은 다 멸망당하고 작은 무리들만 구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 때, 소돔고모라 때, 유대나라 때 오늘날도 기독교는 멸망을 당하고 작은 무리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귀가 있는 자는 이해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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