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over the counter), take-home bleaching, In-office bleaching.
말 그대로 OTC 블리칭은 본인 직접 약국이나 마켙에서 사서 하시는 겁니다.
장점은 가격이 제일 저렵합니다. 단점은 치료 효과가 제일 떨어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제일 오래걸립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시도하다가 돈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테익홈 블리칭은 치과에서 플래스틱 틀을 만들어 드리면 그 속에 미백 재료를 본인이 넣어서 집에서 하는 것입니다. 장점은 가격이 약간 저렴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집에서 미백재료를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만큼 계속 블리칭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시간이 걸리는 점과 어떤 시점 도달하면 더 이상 블리칭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인오피스 블리칭은 치과에서 직접하는 블리칭으로 장점은 시간이 1-2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제일 뛰어납니다. 이것을 하시게 되면 touch-up 틀도 함께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계속 하얀 치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2. 꼭 치과에 와서 미백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이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치아에 충치 또는 잇몸 질환 등의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주로 peroxide를 이용한 bleaching이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3. 미백효과는 얼마나 지속되나요?
-물론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변하나 그 속도는 개인의 관리습관과 식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 주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touch-up을 하시면 미백효과를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만들어 준 플래스틱 틀에 블리칭 재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4.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죠?.
-어떤 블리칭을 원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일단 집에서 틀에 사용하는 블리칭을 사용하시면 2주에서 한달, 그 이상을 걸리는 분도 있습니다.
치과에서 블리칭을 하시면 1-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5. 부작용은 없나요?.
-모든 의학치료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치아 블리칭도 마차가지로 시린이, 잇몸자극, 백색반점이 있습니다.
주로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은 시린이입니다. 하지만 불소치약을 시린이 위에 바르거나 MI paste(calcium-phosphate paste)를 바르면 거의 시린이는 치료 됩니다.
가끔 블리칭 재료가 잇몸을 자극 또는 잇몸을 하얗게 블리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블리칭을 횟수를 줄이고 시간을 두면 자연이 해결됩니다.
블리칭에 의한 백색 반점은 2-3주후에 사라집니다.
6. 저렴한 OTC 블리칭은 어떤 것이 있나요?.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지만 crest strip이 그 중 제일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저는 신경치료한 치아만 노랗게 색깔이 변하는 데 어떻게 하나요?.
-흔이 신경치료한 치아가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크라운을 하지 않으신다면 블리칭 재료를 그 치야에만 넣어서 그 치아만 미백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