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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대표 과일중에 하나다. 일년 내내 수퍼에 갈때마다 가장 쉽게 발견되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사과다. 헌데 놀라운 사실은 사과가 연중에 단 한번만 수확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연중 내내 달고 싱싱한 사과를 수퍼에서 볼 수 있는걸까? 

사과는 한번 수확되면 판매되는 시점에 맞춰서 다르게 보관된다. 예를들면 12월에 판매될 사과들은 화씨 32도와 38도 사이의 냉장고에 보관해 12월 판매시점까지도 사과가 상하지 않고 싱싱하게 보관될 수 있게된다. 

 

그렇다면 12월 이후에 판매되는 사과들의 경우는 어떻게 판매되나? 이 사과들의 경우 역시 그에 맞춤 환경에서 보관되어 수확되게 된다. 이 경우 온도는 낮고 산소 레젤은 2 퍼센트 까지 낮은 환경에서 보관되게 된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중에는 21퍼센트 정도의 산소가 있다. 이처럼 산소 레벨을 낮추는 이유는 사과가 영글어 먹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해서 이같은 방법으로 보관된 사과가 결코 우리몸에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사과는 여전히 몸에 좋고 맛있는 과일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또한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과일이 바로 사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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