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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혼 24만건, 7년 만에 최다…'연상연하' 초혼 20% 돌파
30대 인구 증가에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이혼은 6년째 감소 서울 마포구 아현동 웨딩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며 24만건대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30대 초반 인구가 느는 데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여성 연상, 남성 연하 커플이 늘며 초혼 부부 중 5쌍 중 1쌍을 차지했다.
2026.03.19
71
BTS 공연에 연차 강요하는 광화문 회사들…직장인들 뿔났다
직장갑질119 "금요일 오후 전직원 반차 등 사례 신고…사용 시기는 노동자가 정해야" BTS 공연 준비, '바쁘다 바빠'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6.3.18 ondol@yna.co.kr "회사가 광화문 근처인데 갑자기 금요일 오후에 전 직원 반차를 사용하라는 공지가 나왔습니다. BTS 공연 때문에 회사
2026.03.18
70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추가 살인 노려…프로파일러 투입 검토
3년간 범행 준비…일산·창원 등 전 직장 동료 4명 노려 경찰서로 압송되는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범행 약 10시간 만에 검거된 50대 전직 항공사 부기장이 수년 전부터 범행을 준비해왔으며, 추가 살인 계획도 있었다고 진술했다. 18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는
2026.03.18
84
가장 비싼 아파트는 에테르노청담…325.7억원
2년 연속 1위…전용 464.11㎡ 1년 만에 공시가 125억1천만원↑ 나인원한남 2위·PH129 3위…워너청담·코번하우스 첫 10위권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에테르노청담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이 2년 연속으로 전국 공시가격 최고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에테르노청담 전용면적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325억7천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2026.03.17
68
이태원 청문회 종료…특조위원장 "밝히지 못했던 사실 확인"
이태원참사 특조위 청문회 2일차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송기춘 이태원참사 특조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3.13 [공동취재] ondol@yna.co.kr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12∼13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 청문회를 마무리했다. 송기춘 특조위원장은 청문회를 종료하며 "모든 것을 밝히지는
2026.03.13
58
강북 연쇄살인범 과거 논란…"범죄자 서사" vs "자극적 선동"
경찰 출신 교수와 검찰 간 공방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 [서울북부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검찰이 이례적으로 반박에 나서며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발단은 경찰 출신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유튜브다. 그는 지난 10일 올린 영상에서 "연쇄살인범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2026.03.13
118
월300만원 수당에 식품도 지원됐는데…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
어린이집 입학식 다음날 숨진 채 발견 작년 2월 이후 지자체 방문상담 없어…"관리체계 강화" 생후 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20대 친모 구속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영양 결핍으로 숨진 생후 20개월 여아의 가정이 매달 300만원 이상의 정부 수당과 주기적인 푸드뱅크 식료품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인천시 남동구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숨진
2026.03.11
80
경찰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욕구 충족 수단으로 피해자 이용"
"약물음료 살인도구 될 수 있는 점 인지…살인 미필적 고의 인정" 수유동 모텔 변사사건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2026.03.04
74
3월부터 반려동물 음식점·카페 동반출입 허용…"조건 갖춰야"
예방접종 마친 개·고양이만 가능…테이블 간격 확보하고 매장 내 이동은 금지 책임보험 가입은 '권고'…"작은 매장은 불가능·업주에게 부담" 그동안 원칙적으로 불가했던 반려동물의 식당 동반 출입이 3월1일부터 법적으로 허용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모든 식당에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방접종을 한 개와 고양이에 한정되며 전용식기 확보 등 여러 세부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을
2026.02.26
152
'박나래 수사' 경찰, 퇴직 후 '박나래 변호' 로펌 재취업
박나래 개그우먼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박나래(41)를 수사하던 경찰의 중간 간부가 퇴직 후 박씨의 법률 대리인이 속한 로펌에 재취업했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장이던 A씨는 지난달 퇴직 후 이달 초 박씨 변호를 맡은 대형 로펌에 합류했다. 강남서 형사과는 작년 12월께부터 박씨의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2026.02.19
67
'부산 돌려차기' 피해 국가배상 판결…"부실수사로 정신적 고통"
"수사기관이 필요한 조치 안하고 불합리한 수사로 성폭력 규명 안돼…국가 1천500만원 배상해야" 대리인단 "형사절차서 피해자 소외되는 수사체계 바꿔야"…김씨 "미래 피해자들에게 도움되고파" 20년 선고에 눈물 흘리는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피해자가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최환
2026.02.13
103
프린터, 칸막이 이어…광화문 스타벅스서 승무원 '가방 전쟁'
가방 반입 안되는 美 비자면접에 아침마다 사석화 논란…직원에게 따지기도 승무원 가방으로 가득 찬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 인근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 스타벅스가 이른 오전마다 '가방 전쟁'을 치르고 있다. 테이블과 의자가 여행용 보조 가방 수십 개로 채워져 정작 손님 앉을
2026.02.10
73
'이혼 고민' 60대 비중 20년새 4배로…90세男·88세女 상담소로
2025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통계…男내담자 절반 60대 이상, 女 40대>60대 順 女 "남편의 부당대우"·男 "장기별거 등 더는 혼인 어려워" 상담사유 많아 황혼이혼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60대 이상 노년층의 이혼 상담 비중이 최근 20년 새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이하 상담소)가 낸 '2025년도 상담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해 상담소가 처리한 상담
2026.02.09
82
李대통령 "다주택자보다 '집값폭등' 고통받는 국민 배려받아야"
"효과 없다는 허위 보도하는 이유 뭘까"…연일 '부동산 안정화'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세입자가 거주 중인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유예
2026.02.04
84
李대통령 "싼 생리대 왜 안 만드나…무상 공급 검토해보라"
"월 소득 250만원이 기초연금 34만원 받는 게 맞나…하후상박으로" 일부 입법 지연에 답답함 토로하기도…"장관, 더 싹싹 빌어보라" 청렴성·공직기강도 강조…"공직자 오염 의심도, 과감한 인사 조처" 일부 언론보도에 "특정 정치영역 검찰 편들어…허가제 방송, 중립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1.20
103
"北무인기 보냈다" 주장 대학원생, 尹대통령실 근무 이력
방송 인터뷰 자청…"北우라늄 공장 오염도 측정 목적" 주장 경찰, 민간인 1명 조사중…"제작자인 지인 조사에 인터뷰 결심" 北 "韓, 작년 9월과 4일에 또 무인기 도발…대가 각오해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작년 9월과 지난 4일에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2026.01.16
125
무임승차?…올리버쌤은 한국의료를 부러워할까?
박정희, 1977년 의료계 반발 뚫고 의료보험 도입 강행 노태우 전국민 의보 확대, 김대중 의보통합·보장성 강화 미국은 보험사 승인 받아야 의사 진료, 골든타임 놓쳐 기본의료 vs 의사웰빙 충돌, 미국보다 더한 의료지옥 우려 한국에서 병원 가는 일은 회사 출근하는 것보다 빠르다. 의사가 "CT 찍자" 하면 바로 찍을 수 있고, "빨리 수술하자" 하면
2025.12.30
138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구속…"증거인멸 우려"
동일 범죄 전력에 해외도피 행각이 발목 잡은 듯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서효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황하나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2025.12.26
153
접근금지 끝나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징역 27년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구속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종료된 지 일주일 만에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6부(윤이진 부장판사)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 국적 60대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6년간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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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아빠 급증해 6만명 돌파
아빠 사용률 10%대 진입, 엄마는 줄어…10명 중 3명은 아빠 대기업에 '쏠림' 여전…엄마는 0세, 아빠는 6세에 많이 써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다시 2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가장 많았다.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처음으로 10%를 넘었지만, 엄마는 줄었다. 육아휴직이 엄마 중심에서 부모 공동으로 옮겨가는 흐름이 일부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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