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시애틀 사무실 렌트비 안내고 나가 고소당했다
산업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1-20 12:03
조회
1106
센추리 스퀘어의 소유주가 시애틀 다운타운의 사무실 건물을 떠난 것에 대해 트위터를 고소하고 12월과 1월에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목요일 킹 카운티 상급 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은 트위터가 "2022년 12월과 2023년 1월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앞으로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임을 나타냄으로써 채무 불이행"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소장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건물을 비웠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 임대는 2013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
서류에는 트위터가 지불해야 할 금액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과거 및 미래 임대료에 대한 임대 계약에 따라 지불해야 할 금액"과 기타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손해배상, 변호사 비용, 이자 또한 요구하고 있다.
트위터와 건물 소유주인 파이크 스트리트 인베스터스와 센추리 스퀘어의 임대 대리인을 대신해 고소장을 제출한 변호사는 즉각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트위터의 새 주인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말 회사의 비용 절감에 착수하자 각종 언론매체들은 트위터가 시애틀 다운타운 사무실을 폐쇄할 계획이었고 그곳에서 퇴출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는 지난 11월 워싱턴 직원 208명을 해고하고 사무실을 떠난 뒤 시애틀에 남아 있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료 외에도 트위터는 사무실 청소 서비스에 대한 지불도 중단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달 트위터 라이브 포럼에서 광고 수익 부족과 부채 상환 등 비용 증가로 2022년 30억달러의 '부정적 현금흐름 상황'이 궤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3억 달러 규모의 다음 채무 상환일은 다음 주다.
Copyright@KSEATTLE.com
목요일 킹 카운티 상급 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은 트위터가 "2022년 12월과 2023년 1월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앞으로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임을 나타냄으로써 채무 불이행"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소장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건물을 비웠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 임대는 2013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
서류에는 트위터가 지불해야 할 금액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과거 및 미래 임대료에 대한 임대 계약에 따라 지불해야 할 금액"과 기타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손해배상, 변호사 비용, 이자 또한 요구하고 있다.
트위터와 건물 소유주인 파이크 스트리트 인베스터스와 센추리 스퀘어의 임대 대리인을 대신해 고소장을 제출한 변호사는 즉각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트위터의 새 주인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말 회사의 비용 절감에 착수하자 각종 언론매체들은 트위터가 시애틀 다운타운 사무실을 폐쇄할 계획이었고 그곳에서 퇴출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는 지난 11월 워싱턴 직원 208명을 해고하고 사무실을 떠난 뒤 시애틀에 남아 있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료 외에도 트위터는 사무실 청소 서비스에 대한 지불도 중단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달 트위터 라이브 포럼에서 광고 수익 부족과 부채 상환 등 비용 증가로 2022년 30억달러의 '부정적 현금흐름 상황'이 궤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3억 달러 규모의 다음 채무 상환일은 다음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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