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에 ‘주방용품’ 던진 시애틀 남성, 의료 지원 받는다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7-07 12:34
조회
910
(누군가 던진 돌에 맞아 깨진 자동차 유리. 코모뉴스 화면캡쳐)
워싱턴주 순찰대는 6일 오전 시애틀의 한 남성이 냄비와 프라이팬을 I-5에 던진 후 의료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순찰대는 콜럼비안 웨이와 스포켄 스트리트로 통하는 북쪽 I-5 램프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범죄 행각은 워싱턴주 교통부 카메라에 녹화되고 있었고, 경찰은 범인이 노숙자 신분의 남성이라 밝혔다.
교통부는 자동차를 향해 돌이나 콘크리트 조각 및 기타 파편을 던지는 일이 빈번하며 이러한 사례가 많은 도로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애틀 경찰은 비슷한 사례를 목격할 경우 911에 신고하도록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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