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애비뉴 매춘부 위장 경찰에 접근한 성매매 남성 7명 체포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7-05 13:04
조회
1178
6월 28일 오로라 애비뉴 노스에서 인신매매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남성을 겨냥한 잠복 작전의 결과 7명의 남성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시애틀 경찰청의 인신매매 전담반, 주요 범죄 전담반, 일반 수사대, 마약, 지역사회 대책반, 순찰 경찰관들이 악명 높은 노스 시애틀 거리의 12500 블록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몇 시간 동안 매춘부 행세를 하는 잠복 경찰관에게 총 7명의 남성이 접근해 성매매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체포팀이 용의자들에게 접근했고 무사히 연행에 성공했다.
각 용의자는 북부 경찰서로 이송되어 확인 및 처리되었으며, 매춘을 조장한 혐의로 체포된 후 석방되었다. 경찰은 또한 작전의 일환을 차량 3대를 압수하였다.
경찰은 "성매매나 강제노동과 관련된 신고에 대응하고 조사하기 위해 자원을 할당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신매매 피해자를 위한 자원은 하루 24시간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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