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마약 소탕작전’…펜타닐 알약 7000정, 필로폰 코카인 총기 대량 압수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7-03 12:09
조회
1113
(6월 29일 경찰이 압수한 총기와 마약. 코모뉴스 화면)
경찰의 수색 영장으로 펜타닐, 필로폰, 코카인과 같은 마약과 다수의 총기를 회수한 후 46세의 남성이 스노호미시 카운티 교도소에 체포되어 입건되었다.
시애틀 경찰국(SPD)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4시 30분경 마약 수사관과 국토안보조사(HSI) 팀이 린우드에서 영장을 집행하여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 남성은 시애틀과 노스게이트 지역뿐만 아니라 워싱턴 주와 몬타나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마약 밀매 정확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총기 소지 및 통제물질법 위반 혐의와 관련, 총 3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약 7,000정의 펜타닐 알약과 펜타닐 분말 2.17파운드, 필로폰 1파운드, 코카인 0.25파운드, 방탄복 2종, 반자동 권총 3정, 탄약, 대용량 소총 탄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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