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및 오레곤 해안 던저니스 크랩 시즌 지연…2월 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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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1-1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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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워싱턴의 클리프산 비치에서 오레곤의 케이프 팔콘까지 뻗어 있는 주요 던저니스 크랩 수확장은 2월 1일까지 게잡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는 법적 크기의 수컷이 개체 수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은 2021년 12월 1일에 시작된 반면 2022-2023 상업 시즌의 늦은 시작으로 지역 게잡이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던저니스 크랩 수확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업 어업으로 지난 10년 동안 시즌별 게잡이를 통해 평균 4,792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다가오는 시즌에 앞서 게잡이들에게 1월 29일 오전 8시부터 통발을 세팅할 수 있는 73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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