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트랙, 팬데믹 이후 밴쿠버 직항 왕복 서비스 정상 재개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3-07 11:22
조회
795
암트랙 캐스케이드는 캐나다 밴쿠버로 향하는 왕복 서비스를 완전히 정상 복구했다.
이 노선은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후 6일 다시 서비스를 재개했다.
암트랙은 이제 시애틀과 밴쿠버 사이를 매일 두번 왕복한다.
암트랙 캐스케이드 열차는 I-5를 따라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오리건주 포트랜드 등 12개 도시를 연결한다.
암트랙에 따르면 북쪽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오후 3시 5분에 포틀랜드를 출발, 오후 7시에 시애틀을 출발해 오후 11시에 밴쿠버에 도착한다.
남부로 향하는 여행객들은 오전 6시 35분에 밴쿠버를 출발하여 시애틀에서 오전 11시에 정차하고 포틀랜드에 오후 2시 55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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