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먹으러 간다!” 이번 시즌 T모바일 파크의 신메뉴는 무엇?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3-24 11:22
조회
1325
시애틀 매리너스가 30일 목요일 T모바일파크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023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일부 팬들은 시애틀의 새로운 야구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일부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23일 공개된 야구장의 신메뉴 중 일부 목록에는 유명 딤성 레스토랑인 딘타이펑과 하와이안 레스토랑 마리네이션의 인기 메뉴들과 함께 모토 피자와 같은 신규 식당도 포함되었다.
올해 주목할만한 신메뉴 중 하나는 야구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샘 해거티의 이름을 딴 ‘햄 스웨거티’ 샌드위치이다. 이 샌드위치는 훈제 햄, 생 아루굴라, 매콤한 지아드니에라, 캐러멜화된 양파와 하바르티 치즈가 특징이다.
웨스트 시애틀에 본사를 둔 모토피자도 이번 시즌 시애틀 스포츠 행사장에 첫 선을 보이며 T모바일 파크에 독특하고 깊은 맛의 피자를 선보인다.
솔트 앤 스트로 또한 야구팬들을 위해 T모바일 파크만의 특별 메뉴인 비처스 플래그십의 치즈과 애플 파이 시나몬 롤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T모바일 파크에서 인기가 높은 맥주 프로그램도 이번 시즌에 돌아온다. 매리너스는 인기있는 지역 브랜드의 맥주들이 야구장 곳곳에서 5달러와 6달러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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