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사 신청하세요!” 워싱턴 대학교들 5천만 달러 지원금 남아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4-19 12:00
조회
1332
대학을 다니는 것에 있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서(FAPSA·펩사)를 신청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종종 재정 지원 자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족 소득과 상관없이 대출 자격이 부여될 수도 있으므로 FAFSA를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다" 라고 Yrefy의 매니징 파트너 마리 조 테리가 말했다.
테리는 워싱턴주의 42%가 FAFSA를 지원받았는데, 이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거의 5천만 달러의 지원금이 남았다고 전했다.
테리는 FAFSA를 작성한 후 다니고 있는 대학에 따라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CSS 프로필을 작성하라고 조언했다.
테리는 “이러한 지원은 모두 재정지원에 기반한 것이라고 여겨 신청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며 “가족이 군인이었거나, 부모가 가지고 있는 직업 유형에 따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며 본인의 자원봉사 활동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보통 사람들이 지원하는 것보다 많은 장학금과 기부금이 존재하고 있다.
장학금을 찾는 데 일주일 전부를 투자해야 할 수 있지만, 이러한 투자로 1만불에서 2만불 가량 받을 수 있어 가치가 있다고 테리는 설명했다.
대학생들은 평균적으로 약 6만 달러의 빚을 지고 졸업한다. 테리는 특히 신입생 때 1달러를 빌린다면 2달러를 갚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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