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매출 블랙 프라이데이 제치나? ‘120억 달러’ 예상
경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1-27 12:14
조회
519
이른 연휴 할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특수 기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매틱 솔루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의 오프라인 매장의 트래픽은 2022년보다 4.6% 증가했으며,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이날 지난해보다 7.5% 급증한 98억 달러의 온라인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쇼피파이의 총 책임자인 할리 핀켈스타인은 “할인은 사실상 10월 초에 시작했고,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를 포함하는 소위 사이버 위크는 370억 달러 이상의 온라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같은 주에 비해 5.5% 증가한 것이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특히 온라인에 초점을 맞춘 사이버먼데이 매출이 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K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