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타코마지점 개점식
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10-01-19 19:43
조회
423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제1호 지점인 타코마 지점의 개점기념식이 19일 화요일에 개최되었다. 타코마 팔도월드에 위치한 동지점에서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 날 기념식에는 한용희이사장 등 동행의 임직원과 고객 외에도 총영사관을 비롯해 한인사회의 여러 단체의 대표 및 임원등 80명 가량의 축하객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타코마 중앙교회의 이형석 목사의 축도로 시작한 기념식은 행장과 이사장의기념사에 이어, 참석한 내빈을 대표한 타코마 한인회의 장석재회장의 축하인사로 이어졌다. 특히 동행의 이사장으로 일하며 첫번째 지점을 타코마에 개설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나 지점 개설을 보지 못하고 작년에 타계한 오덕주 전이사장을 추모하는 뜻으로 은행을 대표하여 장정헌이사가 미망인인 린다 오 여사의 옷깃에 금으로 제작된 은행 뱃지를 직접 달아 주는 순서가 마련되어 분위기를 잠시 숙연하게 하였다.
마지막 순서인 리본 커팅에는 행장, 이사장 등 은행 관계자 외에 최영한 영사, 한인상공회의소 이 수잔회장, 타코마 한인회 장석재 회장, 시애틀 한인회 이광술 회장, 페더럴웨이 한인회 고경호 회장, 대한부인회 박보경 회장, 한인그로서리협회 황국 이사장, 대한체육회 유상재 회장, 여성부동산협회 박선 전회장 등 여러 한인 단체 대표와 팔도월드 박병찬 사장이 참가하여 많은 참관인의 박수 속에 리본을 잘랐다.
유니뱅크는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과 고객을 위해 점포 맞은 편 잔디밭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여 음식과 다과를 제공하는 연회장을 만들기도 했다.
윤현숙 지점장은 “지난 월요일에 개점한 이후 지금까지 예금을 개설하려는 손님이 계속 오셔서 직원들이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그래도 개점하자 마자 이렇게 찾아 주시는 고마운 손님들을 위해 일하는 데 보람을 느껴 다들 즐거워 한다”고 말했다.
타코마 중앙교회의 이형석 목사의 축도로 시작한 기념식은 행장과 이사장의기념사에 이어, 참석한 내빈을 대표한 타코마 한인회의 장석재회장의 축하인사로 이어졌다. 특히 동행의 이사장으로 일하며 첫번째 지점을 타코마에 개설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나 지점 개설을 보지 못하고 작년에 타계한 오덕주 전이사장을 추모하는 뜻으로 은행을 대표하여 장정헌이사가 미망인인 린다 오 여사의 옷깃에 금으로 제작된 은행 뱃지를 직접 달아 주는 순서가 마련되어 분위기를 잠시 숙연하게 하였다.
마지막 순서인 리본 커팅에는 행장, 이사장 등 은행 관계자 외에 최영한 영사, 한인상공회의소 이 수잔회장, 타코마 한인회 장석재 회장, 시애틀 한인회 이광술 회장, 페더럴웨이 한인회 고경호 회장, 대한부인회 박보경 회장, 한인그로서리협회 황국 이사장, 대한체육회 유상재 회장, 여성부동산협회 박선 전회장 등 여러 한인 단체 대표와 팔도월드 박병찬 사장이 참가하여 많은 참관인의 박수 속에 리본을 잘랐다.
유니뱅크는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과 고객을 위해 점포 맞은 편 잔디밭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여 음식과 다과를 제공하는 연회장을 만들기도 했다.
윤현숙 지점장은 “지난 월요일에 개점한 이후 지금까지 예금을 개설하려는 손님이 계속 오셔서 직원들이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그래도 개점하자 마자 이렇게 찾아 주시는 고마운 손님들을 위해 일하는 데 보람을 느껴 다들 즐거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