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워싱턴주 대기질 '건강 위협'...N95 마스크 준비해야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7-06 10:07
조회
1332
퓨젯 사운드 지역 주변의 대기질은 5일 건강에 좋지 않은 수준에 도달했고 레이크우드, 파크랜드, 스패너웨이와 같은 곳에서는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이날 대기질 악화 원인으로 메이슨 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 등이 영향을 미쳤다.
퓨젯 사운드 클린 에어 에이전시(Clean Air Agency)는 지난 며칠 동안 캐나다의 산불, 불꽃놀이, 메이슨 카운티의 화재 등으로 대기질 수준이 나빠졌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열악하고 건강하지 못한 대기질 수준이 여름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n95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대비를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집 안에서는 공기청정기나 HVAC 시스템과 같은 장치도 도움이 된다. 특히 대기질 수준이 위험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문과 창문을 닫아 두는 것이 좋다.
한편, 시애틀 소방국은 7월 1일 이후 도시 경계 내에서 6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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