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안녕” 시애틀 기온↑, 온난화 추세 돌입
날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2-15 12:17
조회
1522
수요일 오전 대부분의 시애틀 지역이 20~30도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꽤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점점 지역 전역에서 맑은 하늘과 건조한 날씨로 햇빛이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국립기상국의 기상학자 데브 맥밀리언은 “낮에 햇빛이 많이 비춰 날씨가 꽤 좋을 것”이라 말했다.
맥밀리언은 수요일 최고 기온은 평균보다 5도가량 낮겠지만 수요일을 시작으로 이번주 대부분은 날씨가 상당히 좋을 것이라 예측했다.
기상청은 수요일 오후부터 구름이 드리우며 약간의 온난화 추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주말에는 다른 기상 시스템이 도입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최고 기온은 40도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최저 기온도 주중 내내 30도대 중반에서 30도대 초반으로 약간 상승하겠다.
기상청은 시애틀 기온이 주말까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
시애틀 국립기상국의 기상학자 데브 맥밀리언은 “낮에 햇빛이 많이 비춰 날씨가 꽤 좋을 것”이라 말했다.
맥밀리언은 수요일 최고 기온은 평균보다 5도가량 낮겠지만 수요일을 시작으로 이번주 대부분은 날씨가 상당히 좋을 것이라 예측했다.
기상청은 수요일 오후부터 구름이 드리우며 약간의 온난화 추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주말에는 다른 기상 시스템이 도입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최고 기온은 40도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최저 기온도 주중 내내 30도대 중반에서 30도대 초반으로 약간 상승하겠다.
기상청은 시애틀 기온이 주말까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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