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예선전 참여공관으로 선정
작성자
KSR
작성일
2014-04-25 13:09
조회
577
주시애틀총영사관이 외국인 대상 한국요리 경연대회인 지구촌「한국의 맛」콘테스트(Global「Taste of Korea」Contest) 예선전 참여공관으로 선정되었다.
동 대회 예선전은 시애틀을 비롯하여 중국, 영국, 이태리, 멕시코, 남아공 등 15개 공관에서 개최되며, 공관별 우승자는 9.20(일)~9.30(목)간 한국에 초청되어 전주에서의 한식 조리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 후 서울에서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MBC에서 이를 촬영하여 국내외에 방영할 계획이다.
시애틀지역 예선전은 5.31(토) 08:30부터 Art institute of Seattl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지 저명 요리사 3명이 심사를 맡는다. 참가자격은 순수 외국인(본인 및 부모가 한국 국적을 보유한 적이 없고, 부모 중 최소 한쪽은 한국계가 아닐 것)이 대상이다. 기타 상세사항은 공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기 바란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한국문화에 친숙하지 못한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동 대회의 기본취지를 살리기 위해 AiS, Le Cordon Bleu, Lake Washington Institute of Technology 등 현지요리학교 및 워싱턴대 한국어반 등에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