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은 없어도 워싱턴 주민 21명 최대 100만 달러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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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0-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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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복권 참가자들이 큰 상금을 획득한 소식이 전해졌다. 17억 6천만 달러의 거대한 파워볼 잭팟은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됐지만, 총 21명의 워싱턴 주민들도 각각 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의 상금을 받았다.
워싱턴주 복권국에 따르면 해당 상금은 9월 16일부터 10월 11일 사이 5만 달러에 당첨된 워싱턴 주민은 19명, 100만 달러에 당첨된 주민은 2명 이라고 밝혔다.
애버딘의 Arco AM PM 매장에서 파워볼 2등 티켓이 판매됐으며 펀데일의 실버 리프 카지노에서 메가밀리언 2등 티켓이 판매됐다.
5만 달러 상금 중 일부는 시애틀, 메리스빌, 머킬티오와 같은 지역에서 판매됐다.
워싱턴주 법에 따라 당첨된 사람들은 추첨 날짜로부터 최대 180일 동안 상금을 청구할 수 있고, 청구되지 않은 상금은 적립금 계좌에 보관된다고 복권국은 설명했다.
복권국은 또한 지역 사무소에 갈 수 없을 경우 최대 10만 달러의 상금까지는 우편 청구를 할 수있다고 전했다. 10만 달러 이상 당첨자들은 가장 가까운 복권 사무소로 전화하여 약속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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