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워싱턴에 ‘쌍둥이자리 유성우’ 눈부시게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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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2-13 13:04
조회
716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서부 워싱턴 밤하늘에서 목격될 전망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2월 중순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근에는 시간당 120-160개의 유성이 관측됐다.
국립기상청은 올해 유성우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가벼운 구름과 비가 하늘을 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여전히 목격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성우는 12월 13일 수요일부터 다음날까지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이를 놓치더라도 12월 24일까지 계속되므로 여전히 관측 기회는 남아 있다.
나사는 13일 오후 8시쯤 시애틀 지역의 구름 뒤에서 유성우가 떨어지기 시작해 14일인 다음날 오전 2시경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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