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소아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18세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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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0-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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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워싱턴주 보건부 관리들은 지난 주 생산 지연으로 인해 소아 백신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부모와 보호자들은 백신 예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이번 달 발표한 새로운 권고사항에 따르면, 5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최신 용량의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6개월에서 4세까지 아이들은 각 접종 시에 동일한 백신 종류를 받아야 한다. 이전에 접종하지 않은 경우 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화이자 백신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워싱턴주에서는 18세 미만은 백신 접종이 무료이다. 많은 약국과 클리닉에서 접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을 위해 웹사이트(st.news/vaccinelocator)에서 가까운 소아과 진료소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주 킹 카운티에서는 보건부가 운영하는 이동식 건강 클리닉인 케어 어 밴(Care-a-Van)을 이용할 수 있다. 10월 27일 금요일에는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에서 무료 코로나 백신이 제공되며 다음날인 토요일에는 화이트 센터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t.news/care-a-v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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