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예보｜폭스뉴스 화면 캡쳐)

다음주도 쌀쌀한 날씨 계속…평년보다 낮은 기온 뚝 ↓

금요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예보를 시작으로 주말 내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금요일 해안지역, 올림픽 반도, 체할리스 리버 밸리, 사우스 사운드는 작고 가벼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지역은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훨씬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온은 다음주 내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떨어지겠다. 토요일은 대체로 많은 양의 햇빛이 기대된다.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기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안개가 끼기 쉬운 계곡과 사우스 사운드에 얼어붙는 서리가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서리가 발생하면 시야가 낮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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