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무료” 워싱턴 곳곳서 ‘베테랑스 데이’ 할인 혜택 쏟아져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1-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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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은 매년 11월 11일에 미군의 퇴역군인을 기리기 위해 기념되는 연방 공휴일이다.
딕스 드라이브 인, 아이바스, 칠리스, 애플비, 아이홉, 데니스, 맥도날드, MOD 피자, 레드라빈, 레드랍스터와 스타벅스 등에서 전현직 군인들을 위한 무료 음료와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 군인들은 군 복무증명서 혹은 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콜스는 11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13일 일요일까지 전현직 군인과 직계가족들에게 매장에서 30% 할인을 제공한다. 콜스는 또한 이들에게 매주 월요일 15%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현직 군인들은 브라운베어에서 무료 세차를 할 수 있다. 브라운베어 세차장은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군인들에게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그레이트 클립스 이발소, 국립공원,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및 핸즈 온 어린이 박물관에서 군인들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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