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코스코 1.50달러 핫도그 콤보 영원할 것”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9-27 11:23
조회
549
리처드 갈란티 코스코 CFO는 지난 목요일(22일)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코스코에서 유명 메뉴인 1.50달러 핫도그와 소다 콤보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런티는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유류 및 여행 부문에서 얻는 이윤을 통해 푸드코트 손실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갈란티는 또한 코스코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다른 곳처럼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밝히며 “수익률의 엄청난 향상은 2년 전보다 더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코스코의 유명 메뉴인 1.50달러 핫도그와 소다 콤보는 1980년대에 처음 판매된 이후 가격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코스코는 20온스짜리 탄산음료 가격을 0.59달러에서 0.69달러로 인상하고, 치킨 베이크 가격을 2.99달러에서 3.99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재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8.3% 올랐다는 노동통계국 보고서에 이어 나온 소식이다.
한편, 코스코는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주당 4.20달러의 이익에 해당하는 18억7천만 달러의 회계 4분기 수익을 발표했다.
Copyright@KSEATTLE.com
갤런티는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유류 및 여행 부문에서 얻는 이윤을 통해 푸드코트 손실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갈란티는 또한 코스코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다른 곳처럼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밝히며 “수익률의 엄청난 향상은 2년 전보다 더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코스코의 유명 메뉴인 1.50달러 핫도그와 소다 콤보는 1980년대에 처음 판매된 이후 가격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코스코는 20온스짜리 탄산음료 가격을 0.59달러에서 0.69달러로 인상하고, 치킨 베이크 가격을 2.99달러에서 3.99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재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8.3% 올랐다는 노동통계국 보고서에 이어 나온 소식이다.
한편, 코스코는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주당 4.20달러의 이익에 해당하는 18억7천만 달러의 회계 4분기 수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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