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산불연기 또 한차례 밀려온다…기상청 ‘최악’ 언급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9-23 20:32
조회
1787

목요일 오전 반가운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볼트크릭 산불 연기가 밀려났다. 그러나 국립 기상청은 금요일 가벼운 연안의 흐름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연기는 다시 도심으로 향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캐스케이드 산맥의 그늘에 있는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걸쳐 지역 사회에 '최악의 연기'가 될 것이라 경고하며 가능하다면 아침 조깅을 피하고 창문을 닫아두라고 조언했다. 이는 월요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한 다음 주 일부 날씨가 좋은 날도 하늘에 연기가 자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음 주 초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 인근은 최고 기온이 7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시애틀은 80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덱스 근처의 볼트크릭 산불은 약 10,500에이커에서 연기가 나고 있으며 96% 진압되었다. 루이스 카운티 팩우드 근처의 고트록스 산불은 금요일 3,605에이커로 보고되었고 0% 진압되었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63

New 시애틀 배달원 최저임금 다시 낮아지나? 시의회 개정안 논의

KReporter | 12:29 | 추천 0 | 조회 342
KReporter 12:29 0 342
39262

New “워싱턴주 조개 채취 주의해야” 수확지 15곳 분변 오염 위협

KReporter | 12:24 | 추천 0 | 조회 227
KReporter 12:24 0 227
39261

New 커클랜드서 차량 절도 혐의로 청소년 9명 체포

KReporter | 12:22 | 추천 0 | 조회 225
KReporter 12:22 0 225
39260

New 몬로 교도소 탈옥수, 교도관 트럭 훔쳐 탈옥

KReporter | 12:18 | 추천 0 | 조회 184
KReporter 12:18 0 184
39259

New 시애틀 고가도로 20대 여성 뺑소니 사고…I-5 위로 추락해 사망

KReporter | 12:16 | 추천 0 | 조회 228
KReporter 12:16 0 228
39258

New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2% 후반서 정체

KReporter | 09:20 | 추천 1 | 조회 100
KReporter 09:20 1 100
39257

New JP모건 다이먼CEO "미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회의적"

KReporter | 09:18 | 추천 1 | 조회 100
KReporter 09:18 1 100
39256

New 미국인 13%만 "사법부, 트럼프를 다른 피고인과 동등하게 대우"

KReporter | 09:17 | 추천 0 | 조회 117
KReporter 09:17 0 117
39255

New MS·구글, 'AI 수요 증가' 1분기 클라우드 30% 안팎 성장

KReporter | 09:16 | 추천 1 | 조회 47
KReporter 09:16 1 47
39254

취소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이제 ‘자동 환불’ 받는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95
KReporter 2024.04.25 0 395
39253

킹카운티 모텔 6 세 곳, 성매매 연방 소송 휘말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76
KReporter 2024.04.25 0 376
39252

13세 소년, 시애틀 한복판서 여성 얼굴 가격, 절도 행각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526
KReporter 2024.04.25 0 526
39251

시애틀 벨타운 폐허 식당, ‘마약 소굴’로 전락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02
KReporter 2024.04.25 0 402
39250

린우드 역방향 충돌 살해범, 여친 ‘산채로 가죽 벗기려’ 계획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00
KReporter 2024.04.25 0 400
39249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25
KReporter 2024.04.25 0 125
39248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73
KReporter 2024.04.25 0 73
39247

틱톡 로비전 물량공세 맞서…미 의원들 1년간 물밑서 '비밀작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98
KReporter 2024.04.25 0 98
39246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92
KReporter 2024.04.25 0 92
39245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59
KReporter 2024.04.24 0 459
39244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316
KReporter 2024.04.24 0 316
39243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49
KReporter 2024.04.24 0 449
39242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061
KReporter 2024.04.24 0 1061
39241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29
KReporter 2024.04.24 0 429
39240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78
KReporter 2024.04.24 0 278
39239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80
KReporter 2024.04.24 0 180
39238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65
KReporter 2024.04.24 0 165
39237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63
KReporter 2024.04.24 0 63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008
KReporter 2024.04.23 0 1008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59
KReporter 2024.04.23 0 559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64
KReporter 2024.04.23 0 264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4
KReporter 2024.04.23 0 204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82
KReporter 2024.04.23 0 182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81
KReporter 2024.04.23 0 481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6
KReporter 2024.04.23 0 206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3
KReporter 2024.04.23 0 203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04
KReporter 2024.04.23 0 104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2024.04.23 0 58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402
KReporter 2024.04.22 0 402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15
KReporter 2024.04.22 0 215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02
KReporter 2024.04.22 0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