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산불연기 또 한차례 밀려온다…기상청 ‘최악’ 언급

Author
KReporter
Date
2022-09-23 20:32
Views
1894

목요일 오전 반가운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볼트크릭 산불 연기가 밀려났다. 그러나 국립 기상청은 금요일 가벼운 연안의 흐름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연기는 다시 도심으로 향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캐스케이드 산맥의 그늘에 있는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걸쳐 지역 사회에 '최악의 연기'가 될 것이라 경고하며 가능하다면 아침 조깅을 피하고 창문을 닫아두라고 조언했다. 이는 월요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한 다음 주 일부 날씨가 좋은 날도 하늘에 연기가 자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음 주 초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 인근은 최고 기온이 7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시애틀은 80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덱스 근처의 볼트크릭 산불은 약 10,500에이커에서 연기가 나고 있으며 96% 진압되었다. 루이스 카운티 팩우드 근처의 고트록스 산불은 금요일 3,605에이커로 보고되었고 0% 진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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