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꼭 봐야 해! 국악 아이돌 '그라나다' 시애틀 온다!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0-24 14:57
조회
782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시애틀에 온다. 일명 "국악 여신들" '그라나다'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개최하는 ‘한복 공연쇼 : RUNWAY TO PARTNERSHIP’ 무대에 선다.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이 공연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각각 레이니어 클럽, 보잉 항공박물관, 워싱턴 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그라나다는 배우 성병숙과 김병옥을 포함한 다수 연예인들의 소속사 크리 메이트 미디어 (creamate media) 소속의 퓨전국악밴드이다. 원래는 판소리, 가야금, 해금, 대금 음악가들로 구성된 4명 멤버의 밴드였으나 올 26일 발표되는 2집에 맞춰 대금 연주자를 한 명 더 영입했다. 현재 그라나다 멤버 5명은 판소리에 제니, 가야금에 예슬, 해금에 효경과 다영, 그리고 대금에 재희다.
그라나다는 3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국을 3일 앞두고 시애틀에서 일주일동안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해 그라나다는 열심히 연습중"이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래는 그라나다가 리메이크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Copyright@KSEATTLE.com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이 공연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각각 레이니어 클럽, 보잉 항공박물관, 워싱턴 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그라나다는 배우 성병숙과 김병옥을 포함한 다수 연예인들의 소속사 크리 메이트 미디어 (creamate media) 소속의 퓨전국악밴드이다. 원래는 판소리, 가야금, 해금, 대금 음악가들로 구성된 4명 멤버의 밴드였으나 올 26일 발표되는 2집에 맞춰 대금 연주자를 한 명 더 영입했다. 현재 그라나다 멤버 5명은 판소리에 제니, 가야금에 예슬, 해금에 효경과 다영, 그리고 대금에 재희다.
그라나다는 3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국을 3일 앞두고 시애틀에서 일주일동안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해 그라나다는 열심히 연습중"이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래는 그라나다가 리메이크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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